28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2달러(0.12%) 하락, 나스닥은 37달러(0.45%)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크레디트스위스그룹(CS)과 도이체방크를 둘러싼 유럽시장의 우려 후퇴와 파탄난 실리콘밸리뱅크(SVB) 인수처 확정 등으로 과도한 금융불안은 다소 진정됐지만 신경질적인 전개는 계속된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45% 상승한 27,362달러로 나타났다.

27일에는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를 제소하면서 급락하기도 했으나 26,000달러대로 하락이 주춤해 반등했다. 미주식지수와 같이 방향감이 결여된 전개가 되고 있다.

CFTC의 제소는 미국에서 미등록 파생상품 거래규칙을 위반했다는 것.

크립토퀀트의 애널리스트 Eralp Buyukaslan에 의하면, 이번 건에 관한 시장의 동요는 제한적.

비트코인 거래소 지갑의 넷플로우는 FTX 쇼크로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의 대규모 자금 유출을 불러온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차분한 추이를 보인다.

또한 바이낸스의 파생상품 거래 미결제약정에서는 CFTC 헤드라인(제소 기사)이 흐른 뒤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리플사를 제소해 XRP의 증권성에 대해 다투는 재판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CFTC 소장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상품으로 정의하고 CFTC 관할 하에 있다고 인정하는 점도 주목된다.

리플(XRP)은 재판 결과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계산을 둘러싸고 전일대비 12.8%상승으로 속신장했다.

CFTC의 견해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자산의 대부분을 「Howey Test(하우이테스트. 투자계약의 증권성 판정)」기준에 해당한다고 해, 이더리움 등 PoS 통화의 스테이킹 서비스는 증권이라는 견해를 나타내는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견해와 상반된다는 지적도 있다.

CFTC의 로스틴 베넘 위원장은 지난 8일 미 상원 예산 공청회에서도 “미 상품거래법상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된다”고 주장했다.

CFTC 소송의 우려점으로는 FTX 파탄 여파도 있어 이전보다 바이낸스 규모가 너무 커진 점을 들 수 있다.

모건 스탠리의 조사에 의하면 2023년 2월에 중앙집권형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매매된 비트코인(BTC) 거래량 중 80%가 바이낸스가 차지하고 있어 미국 거점 트레이딩 데스크나 마켓 메이커의 철수를 초래하면 시장의 유동성이 눈에 띄게 저하될 우려도 있다.

벤처캐피털 신네암체인벤처스의 파트너인 아담 코크란은 28일, 「이번 소송을 거쳐, 업계 최대 기업인 바이낸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라고 지적.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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