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AI 기반 NFT 제작 서비스 재출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비카소(Bicasso)를 재출시했다. 선착순으로 10,000개까지 NFT를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1일 파일럿 버전의 비카소를 공개했으며, 출시 2시간 30분만에 수량 1만개가 모두 발행된 바 있다. 한편 웹3 개발자 길드 프로젝트 헌트(HUNT)의 공동 창업자 '프로젝트7'(트위터 닉네임)는 "비카소 서비스는 바이낸스 BNB체인 해커톤에서 1위로 입상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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