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Ventures 3기'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50여개 혁신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i-Ventures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3기 선발팀이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차별성있는 프로덕트 마켓핏을 찾아 향후 투자 유치 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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