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앱 SSEM(대표 천진혁)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경기도 거주 개인사업자들이 가장 많이 SSEM을 통해 세금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SSEM은 세금신고 앱으로 2019년 출시 이후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0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SSEM으로 지난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실 이용자 중 30대가 37.8%로 가장 많았고, 40대 26.4%, 20대 20.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SSEM 관계자는 “SSEM은 40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하는 업계 1위 세금신고 앱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올 해도 SSEM이 무료로 제공하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로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파악하고, 모바일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세금 신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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