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수주 4조1704억원, 매출 2조 6081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 당기순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매출 또한 전년 동기(2조 2495억원) 대비 15.9% 증가한 2조 608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 6033억 ▲토목사업부문 526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3828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95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부문에만 치중하지 않고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대주주 중흥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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