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 5월 대규모 이벤트 진행…”GALA 2천만 개 등 다양한 보상 제공”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는 대규모 이벤트 ‘메이 메이헴’(May Mayhem)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메이 메이헴은 갈라게임즈에 온보딩된 게임들이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지난해에는 시뮬레이션 게임 ‘타운스타’(Town Star)가 총 200만 달러(약 26억4000만 원) 상당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올해는 타운스타와 스파이더 탱크, 미란더스 등 다양한 게임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타운스타는 가상자산 ‘갈라’(GALA) 2000만 개와 다양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마련했다. 타운스타 유저는 농작물, 가공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며 자신의 마을을 경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는 6개의 미션을 완수하거나 주간 대회에 참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때 과거 메이 메이헴 이벤트에 참여했던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스파이더 탱크’(Spider Tanks)는 매주 유저에게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된 스파이더 탱크는 유저가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탱크 슈팅 게임이다. 유저는 이벤트 참여시 매주 승리 횟수에 따라 게임 재화인 ‘아라크늄’과 ‘볼트’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보너스 티켓이 제공돼 별도의 경품 응모도 가능하다.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미란더스’(Mirandus)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2주 동안 기술 테스트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에 보스 몬스터 ‘마더’를 최초로 처치한 유저와 고블린 몬스터를 처치한 유저들에게 게임 토큰 ‘마테리움’(MTRM) 100만 개가 제공된다. 또한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임 플레이 영상을 게시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달러 상당의 GALA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갈라게임즈는 그릿, 슈페리어, 레전드 리본, 라스트 엑스페디션, 야옹매치 등 다양한 게임에서 메이 메이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갈라게임즈 관계자는 “올해는 메이 메이헴을 통해 더 많은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푸짐한 보상과 함께 친구 추천 이벤트도 있으니 친구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라게임즈는 현재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NFT 기반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의 첫 NFT ‘넥서스’를 판매하고 있다. 유저는 넥서스를 통해 보유한 챔피언을 다른 유저에게 대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넥서스 구매자들은 추후 NFT로 출시될 테스트 서버용 체험판 영지를 증정받아 현재 오픈된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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