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뮤짜르트 선착순 5만 명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전량 소진

- 공식 캐릭터 뮤짜르트 공개…기업 및 서비스 정체성 담은 캐릭터로 고객 소통 강화

- 뮤짜르트, 모짜르트가 물려준 가발과 헤드셋 착용한 귀여운 송아지를 의인화해 표현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공식 캐릭터인 ‘뮤짜르트’ 이모티콘 5만 개가 배포와 동시에 전량 소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공식 캐릭터 탄생 및 공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뮤직카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선착순 5만 명에게 뮤짜르트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약 1시간 만에 전부 소진됐다. 카카오톡 채널에도 약 1500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이모티콘은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는 곡명들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인사, 생일, 칭찬, 먹방, 사과, 애정표현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뮤직카우는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뮤짜르트를 탄생시켰다. 캐릭터명인 ‘뮤짜르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인 모짜르트가 물려준 가발과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귀여운 송아지를 의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음악과 금융의 하모니를 꿈꾸는 캐릭터로 뮤직카우의 정체성을 담았다.

오스트리아에서 지냈던 뮤짜르트는 독일어로 ‘소’를 뜻하는 ‘Kuh(쿠)’를 말이나 문장 끝에 자주 붙이는 귀여운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소’라는 정체성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열정과 도전정신이 풍부한 ESFJ 성향을 지니고 있다. 뮤짜르트의 인생과 꿈 등 자세한 스토리는 향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i.am.muzar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짜르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일상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문구와 동작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성원에 힘입어 뮤짜르트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수익증권의 형태로 개인들이 소장하고 거래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를 지정 받아 무형자산인 음악저작권을 증권화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무체재산권 신탁수익증권이다. 현재 누적 회원 수 약 120만 명, 거래규모 약 40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핀테크산업협회에 신설된 문화금융분과장사를 맡아 문화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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