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와 로봇산업의 융합모델 탄생, 메타젤리스와 원더풀플랫폼 인공지능 로봇 산업 협약 체결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젤리 로봇’ 으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제공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생성형 AI챗봇 서비스 및 개인용 로봇 서비스 전문업체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젤리스 NFT 관련 제품군 및 서비스 공동 개발 사업으로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현재 젤리 로봇 시연 1차를 지난 4월 27일 공개하였으며, 젤리 로봇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이더리움 시세를 예측하는 질문에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 GPT를 통해 답변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원더풀플랫폼은 2022년 중기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기술기업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 사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창업 7년차 기술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로봇에 오픈AI사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영어 회화와 및 코딩 등 교육용 서비스 로봇인 ‘코딩K’에 이어 인공지능 노인돌봄 로봇 ‘다솜’에도 챗GTP를 적용한 ‘다솜K’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국내 80여 지자체 및 보건소 등에 노인돌봄 로봇 ‘다솜’을 7천여대 이상 공급한바 있으며, 챗GPT 서비스가 가능한 ‘다솜K’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로 더 주목받고 있다.

젤리스페이스 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로서,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가장 많은 1위 프로젝트이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의 사업 확장도 꾀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사업가들은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는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올해 진행될 대망의 젤리스타운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젤리스타운은 웹 3.0을 선도하는 이들과 커뮤니티가 소통하는 공간이다. CGV 청담씨네시티 뒤편에 위치한 한 빌딩에 전체 8개층과 확장동 3개층을 모임 공간으로 새로 단장하고 있다. 젤리스타운에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 영역의 웹 3.0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는 “메타젤리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젤리 로봇을 통해 실버 산업 및 영어 산업 분야 외에도 웹3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원더풀플랫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젤리스는 2D 이미지의 NFT에서 메타젤리스의 형상을 띄고 있는 인공 지능 젤리 로봇의 결합은 사용자들이 젤리 로봇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대화형 서비스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시장에서도 친숙한 메타젤리스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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