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19일 그랜드하얏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월드블록체인 서밋 마블스(World Blockchain Summit MARVELS)’에 참가해 암호화폐 투자자와 블록체인 산업 파트너간 협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희경 국회의원,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인호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 브라이언 벨렌도르프(Brian Behlendorf) LINUX 하이퍼레저프로젝트 대표, 이민화 KAIST 교수,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잭리아오(JACK Liao) 비트코인골드(BTG) 창업자, 뚜안 신싱(Duan XinXing) BYTOM 대표 등 다양한 연설 및 발표자들이 참여했고,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사진=월드 블록체인 서밋 마블스에 참가한 후오비 코리아


이날 후오비 코리아는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홍보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후오비 코리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많이 마련하고, 후오비 코리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를 갖춘 후오비는 보안 사고를 대처하기 위해 2만BTC(약 1500억원) 상당의 펀드를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분기 수익 중 20%를 후오비 토큰(Huobi Token)으로 구매하여 그 중 일부를 사용자 보호 펀드를 조성해 투자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후오비는 한국,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 6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등 100여 가지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고,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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