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고나이(DragonAI)는 인공지능 AI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AI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AI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결합하여 투명성, 안전성을 향상시킨 드론토큰(DRON)을 발행했으며, 해외 유명 리조트를 비롯해 점차 토큰 사용처를 늘려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드레고나이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드레고나이는 후오비(HUOBI)의 글로벌 운영이사,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톨로지(Cryptology)의 CMO를 거쳐 현재는 WeWay_io, Swipe2Trade의 CEO를 맡고 있는 허버트 심(Herbert R. Sim)이 어드바이저 및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에 가상자산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이 승인되면 비트코인, 암호화폐 등을 위시한 현 디지털 자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함과 동시에 큰 변화의 물결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ETF 상장 승인 신청은 이번이 세번째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는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 가능성을 두고 드레고나이(DragonAI) 관계자는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 인공지능 AI 기술이 본격적으로 금융 분야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결제 솔루션 및 보안 강화에 중점을 둔 개발 역시 가속화되면서 금융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됨에 따라 보안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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