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 Web3게임 ‘노마인메타랜드’ 파트너십 라인업 발표

‘노마 인 메타랜드’ 내 프렌즈 NFT를 중심으로 한 노마&프렌즈 파트너십

시즌 1 메타 토이 드래곤즈, 선미야클럽, 하바 프렌즈, 시즌2 Pioneer NFT, X Heroes NFT War라인업

국내외 NFT 프로젝트들과 마케팅 협력 통해 웹3 생태계 확장

그램퍼스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GRAMPUS CWC는 17일, 웹3 쿠킹 게임 ‘노마 인 메타랜드’의 NFT프로젝트를 위한 노마&프렌즈 파트너십 라인업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은 총 5개 기업으로, 커뮤니티 기반 웹3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  FSN의 블록체인 자회사 ‘핑거랩스’,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플랫폼 ‘미버스’가 셰프 노마와 협력해 글로벌 공략의 나선다.

‘노마&프렌즈’는 웹3 생태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거론되는 ‘커뮤니티’를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콘텐츠로 NFT를 보유한 홀더들이 게임 내에서 각종 보너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능이다. 노마 NFT를 보유한 홀더가 선미야클럽의 ‘미야’, 하바의 ‘하바 프렌즈’,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미버스의 ‘X Heroes: NFT War’, 이스크라의 ‘Pioneer NFT’ 등 시즌 별 프렌즈 NFT를 보유하면 ▲ 게임 내 스테미너 인 '비타민' 캐시백 ▲ 게임 내 레스토랑 업그레이드 재화인 '코니'의 추가 획득 ▲ 레스토랑 업그레이드 시 '코니'의 캐시백 등 최대 2배 이상의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노마 NFT는 총 10,000개를 발행한다. UTC 기준으로 5월 22일부터 이스크라 INO 런치패드를 통해  '화이트리스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일반 고객에게도 판매 될 예정이다.

GRAMPUS CWS와 함께 ‘노마 인 메타랜드’를 서비스하는 이스크라는 커뮤니티 이용자가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기반 웹3 게임 플랫폼이다. 국내외 게임 개발사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 게임을 글로벌 론칭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핑거랩스는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운영사로, NFT로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을 연결하는 웹3 플랫폼 '페이버렛'을 통해 NFT 시장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핑거랩스가 주도하고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NFT 프로젝트 연합 '페이버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등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견고하고 확장성 있는 국내외 인프라 구축에 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게임, 소셜, 엔터테인먼트 등의 목적으로 발행된 NFT를 연결하는 인터체인 NFT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각기 다른 블록체인의 NFT를 한곳에 모아 자유로운 NFT 교환부터 하바 플랫폼에서 게임, 소셜, 금융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GRAMPUS CWC는 클레이튼 외의 체인을 사용하는 NFT 프로젝트가 프렌즈 NFT를 인증할 때, 하바의 인터체인 브릿징 서비스 '하바 미터'를 통해 체인을 넘어 인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웹3 프로젝트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는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한 PFP NFT로 출발하여, 클레이튼과 폴리곤 체인을 포함한 자체 인터 체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E 모바일 게임이 소개될 예정으로, NFT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사업 영역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버스는 자체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P2E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미투온과 합작하여 수집형 턴제 전략 RPG 게임 X Heroes: NFT War를 출시한 바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MEVerse Play' 토큰을 획득해 미버스 덱스에서 USDC나 미버스 등 다른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X Heroes: NFT War는 현재 글로벌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인 GRAMPUS CWC 대표는 “프렌즈 NFT를 통해 다수의 기업과 함께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웹3 환경에서 브랜드 상호 협력 관계의 다각화를 진행하고 메타버스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홍규 이스크라 대표는 ‘웹3 게임 중 최초의 쿠킹 시뮬레이션 장르인 Norma in Metaland를 런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서 이스크라에 온보딩하는 파트너 게임사들에게 폭넓은 국내외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GRAMPUS CWC는 '노마 인 메타랜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미디어 향 서비스 라인업 확장은 물론 커머스 연계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그램 생태계를 완성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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