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NFT 마켓 팔라(Pala),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산학 협력 프로그램’ 파트너 선정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 방문단, 국내 최대 NFT 거래소 팔라 본사 방문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의 현장 학습 프로그램 과정의 일환으로 팔라를 위한 NFT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안 프레젠테이션 펼쳐

국내 최대 NFT 마켓 팔라가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학생 방문단이 1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팔라 본사를 방문하여 ‘필드 글로벌 이머전(Field Global Immersion)’ 프로그램을 통해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케이스’를 주제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필드 글로벌 이머전 프로그램은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의 현장 학습 프로그램 과정의 일환으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이 글로벌 파트너 회사에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산학 협력 과정이다. 학생들은 파트너사가 위치한 나라를 방문해 현장 조사, 소비자 조사 등을 거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파트너사의 임직원들에게 최종 전달한다.

팔라는 국내 최대 NFT 거래소로 한국 시장의 성공적 NFT 비즈니스 표본이라는 점에서 2023년 글로벌 파트너로 최종 선정되었다. 전 세계 16개국 171개 기업이 선택됐으며 팔라를 포함한 국내 11개 기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팀은 NFT에 대한 비즈니스 관점의 심층적 분석은 물론, 소비자 및 유저 분석 인터뷰,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과의 미팅으로 각 브랜드의 효율적인 NFT 활용 방안에 대해 팔라와 함께 논의하며 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참가 학생 가운데 뉴욕 핀테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은 클레어(Claire, 미국)는 “한국 기업들과 NFT 유저들을 인터뷰 하면서 Web3 시장 선점을 위한 엄청난 열정과 투자에 놀랐다”고 말했다.

팔라 제이슨 표 대표는 “한국 NFT 시장은 국내 K-POP, 뷰티, 드라마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많은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학생들에게 국내 NFT 시장의 가능성과 함께 전략적인 사고 프로세스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를 함께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 마켓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는 Web3 기업이다. 클레이튼, 이더리움, 폴리곤 NFT에 대해 공식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2차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FT 기획, 민팅(발행)부터 2차 거래까지 함께 하는 원스톱 런치패드를 통해 클레이튼과 폴리곤,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다수 런치 패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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