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ESG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 위해 '기부플랫폼 체리'와 협력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왼쪽)과 기부플랫폼 체리의 이수정 대표(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년 05월 30일-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 원은석)와 기부플랫폼 체리(대표: 이수정)가 디지털 자산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2023년 5월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체리 본사에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하 IDAC)는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및 환경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을 확산시키는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로 'NFT를 활용한 신진 아티스트 지원', '디지털 자산 활용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원' 및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ESG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자산 ESG 사회공헌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체리'는 관공서 및 기업용 IT솔루션 제작 및 은행 및 카드사 등의 금융사에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E4넷'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기부 플랫폼이다. 사회공헌 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체리에 등록하면 사용자가 등록된 캠페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소액으로도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기부금이 활용되는 과정과 흐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현재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등 많은 사회공헌 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협력 진행 ▶디지털 자산 기반 ESG 활동 기획 및 수행 ▶민, 관, 학, 산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사회공헌 캠페인의 글로벌 확산 협력 ▶디지털 자산 기반 사회공헌 서비스의 확산 등의 내용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체리의 이수정 대표는 "현재 체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근 많이 활용되는 키오스크(무인 주문기)나 4컷사진부스 형태의 기부 장치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 더 넓게 퍼질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윈회 원은석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이 사회 다양한 분야와 맞닿아 확산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리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낯선 사람들도 IDAC이 수행하는 캠페인에 쉽고 직관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디지털 자산을 토대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ESG 활동을 기획하고 확산시키겠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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