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놈, 세번째 NFT 프로젝트 ‘Homerun Play’ 완판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플레이놈의 세번째 NFT 프로젝트 ‘Homerun Play’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민팅을 진행한 이번 NFT 프로젝트는 모바일 야구게임인 ‘Homerun Pla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3,000개의 NFT가 모두 판매 완료되었다.

[사진=더문랩스 제공]

이번 NFT 시즌3에서도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만큼 보상을 받는 A2E(Act To Earn) 서비스가 적용되었으며, ‘Homerun Play’ 게임 앱내에서 사용가능한 레이지몬스터 캐릭터가 제공되었다.

플레이놈은 향후에도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를 시즌별로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Homerun Play’와 같은 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재와 경험재를 유틸리티로 담은 NFT를 기획 중이다.

한편, 더문랩스의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에서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DAO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러한 크리에이터 DAO는 플레이놈에 NFT 발행을 의뢰할 수 있다. 플레이놈은 NFT 발행수익의 50%를 DAO에 환원하고, 나머지 50%는 제반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후 LM(레저메타)의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한다. 즉, NFT 발행수익을 온전히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위해 쓰일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구조이다.

5월 30일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를 오픈하는 LM NOVA는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함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보다 지속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향하는 새로운 시대의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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