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기업 '라운즈'(ROUNZ: 대표 김명섭, 김세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이웨어는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은 브랜드 슬로건을 그대로 반영한 'ROUNZ 세상에 없던 안경 쇼핑'으로 ‘안경을 사고 쓰는 일이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하겠다’는 라운즈의 핵심 미션을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준비한 캠페인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라운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안경원을 잇는 옴니 채널을 구축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왔다.

라운즈 전우성 이사는 “라운즈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개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존 공식을 깬 애니메이션 방식의 캠페인을 과감하게 도입했다”라며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이와 동시에 핵심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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