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의 미국 암호화폐 마이닝 기업 ‘Marathon Digital Holdings(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이하 마라톤)은 2일 2023년 5월 비트코인(BTC) 생산량(채굴량)과 사업의 최신 정보를 보고했다.

5월에는 전월 대비 77% 증가한 1,245비트 코인을 마이닝해 2022년 동월 대비 366% 증가를 달성한 형태다. 연초부터 현재까지는 4,141BTC를 채굴하고 있다.

또한 가동중인 해시율도 9% 상승해 15.2 EH/s(엑사해시/초)로 증가했다. 1EH / s는 초당 100 회의 해시 계산을 수행 할 수있는 능력이다.

Ordinals의 상승도 배경

마라톤의 프레드 틸 CEO는 호조의 실적 배경에는 해시 레이트의 증가와 거래 수수료의 대폭적인 증가가 있었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Ordinals의 등장으로 5월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대폭 증가해 고액이 되었다. 회사의 사업 규모와 해당 달의 가동 시간을 개선함으로써 이 기회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거래 수수료가 여기까지 높은 것은, 과거를 봐도 드문 일이지만, 이러한 사건이 암호화폐 마이닝 업계의 장래에 있어서 밝은 조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Ordinals는, 1월 21일에 출시된, 비트코인판 NFT(비대체성 토큰)라고도 불리는 프로젝트이다.

엄밀하게는 NFT가 아니라 「디지털 아티팩트(가공품)」라고 표현되는 것으로,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인 사토시에 일련 번호를 붙여, 각 사토시에 대해서 동영상이나 화상등의 데이터를 블록 체인 위에서 보존하는 구조이다.

이미 Yuga Labs나 Magic Eden등의 대형 NFT 사업자도 취급을 시작하고 있어, Ordinals나, Ordinal 프로토콜을 이용한 비트코인 상의 BRC-20 토큰에의 수요가 급증. 그에 따라 거래 수수료도 치솟는 상황이다.

마이닝 머신 증설 중

마라톤의 해시레이트 증가의 배경에는, 회사가 마이닝 머신의 추가를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다. 5월에는 노스다코타주 시설에서 새롭게 약 1만대의 마이닝 머신을 기동. 6월 1일 시점에서 가동중인 머신은 약 13만대로 증가했다.

한편, 마라톤은 5월 중 554 BTC를 매각했다. 앞으로도 운영지원, 재무관리 및 일반적인 기업목적을 위해 보유 비트코인의 일부를 매각할 예정이다. 6월 1일 시점에서 이 회사는 총 12,259 BTC를 보유하고 있다.

마라톤은 비트코인 ​​개발 등을 지원하는 브링크와 공동으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를 위해 최대 100만 달러를 모으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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