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ETF 제공업체 중 하나인 프로쉐어스(ProShares)는 레버리지 비트코인 ETF에 대한 제안을 중단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일 전했다.

ProShares는 2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ETF인 ‘ProShares UltraBitcoin Strategy ETF’에 대한 제안을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자산 관리 회사가 처음에 ETF를 출시하기 위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신청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발생했다.

제안된 ETF에 대한 수정안은 아직 유효하다고 선언되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어떤 증권도 판매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에게 일일 수익률의 두 배에 달하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기 위한 최초의 비트코인 ETF에 대한 제안을 철회하기로 한 결정은 암호화폐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ProShares는 미국의 선도적인 ETF 공급업체 중 하나다.

돌연 철회한 이유는 서한에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SEC의 지속적인 조사와 망설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디지털 자산 조사 회사 K33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인 BITO는 주로 선물 계약과 관련된 구조적 비용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실적이 저조한 것은 잠재적 현물 ETF와 비교했을 때 선물 기반 ETF의 단점을 보여준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https://coincode.kr/calculator (수정)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차트공부 – https://coinkid.kr/category/차트공부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 coinkid.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프로쉐어스, 2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ETF 제안 철회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