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스트소프트 번계풍 본부장, 정상원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ISV 및 스타트업 부문 마크 슬레이터(Mark Slater) 제너럴 매니저, 파트너십 전략 부문 총괄 이종호 매니저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장기적인 양사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 끝에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해 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Azure) 내 AI 휴먼의 안정적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본계약 체결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스트소프트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위한 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고도화된 AI 휴먼 기술력과 인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이 있었기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양사 협업을 위한 기술 테스트에 총력을 다해, 하루 빨리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을 전 세계인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