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전 바이낸스 US CEO 증언, SEC의 바이낸스 제소 증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 US 및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를 제소한 증거에는 캐서린 콜리(Catherine Coley) 바이낸스US 전 CEO의 증언이 포함돼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SEC가 바이낸스의 내부자 거래 관련 조사를 진행할 때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US는 별개의 회사가 아니었다. 두 회사는 월렛 커스터디, 마스터 서비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상표권 등에 대한 계약을 맺고 있었다. 따라서 바이낸스 US는 바이낸스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없었다"고 증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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