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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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모방식단 FMD 식단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FMD 식단은 굶어야 단식이라는 편견을 깬 새로운 단식 방법으로 2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소개됐다.

이날 USC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몸은 단식을 한다고 느끼지만, 세포에 영양분 공급은 계속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FMD효과”라고 설명했다. 

많이 먹어 병이 생기는 시대에 롱고 박사는 장수와 질병의 예방법으로 단식을 추천했고, 안전하게 단식을 하는 방법으로 FMD 단식 모방식단을 개발해냈다. 

FMD 식단은 한 달에 5일 800~1100kcal로 구성된 식단으로 현재 전 세계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FMD 효과를 임상시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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