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Y캐슬’ 김혜윤 SNS
사진 : ‘SKY캐슬’ 김혜윤 SNS

 

TV를 시청하는 많은 이들이 'SKY캐슬'의 김혜윤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은 오늘 오전 제이티비씨 드라마 'SKY캐슬'에 등장하고 있는 김혜윤이 사이더스에이치큐와 매니지먼트 합의를 했다고 단독보도를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제이티비씨 방송국 개국이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SKY캐슬'에서 S대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공 하는 수험생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하고 있다.

'SKY캐슬'이 스포까지 떠돌 정도로 큰 인기와 관심을 모으면서 덩달아 그녀의 활약도 부각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몇몇 매니지먼트사가 그녀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고 그녀는 사이더스에이치큐와 손을 잡게 됐다. 

김혜윤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이 자신에게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기를 쳘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SKY캐슬' 결말에 대해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른다. 다만 제가 영재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도 살았으면 좋겠고, 화목한 가정으로 훈훈하게 끝이 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성장한 그녀가 향후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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