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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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에스 주시은 아나운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 ‘김영철의파워에프엠’에 출연해 ‘직장인탐구생활’을 진행했다. 

이날 디제이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하루 종일 사무실 자리에 앉아 있냐?”고 묻자, 주 아나운서는 “아니다. 저희는 스케줄에 따라서 이동을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는 사무실에 있는 게 자유시간일 수 있다. 일을 하지 않을 때 와서 앉아 있으니까. 신입사원 때는 일이 없어서 사무실에만 앉아 있었다. 뉴스연습 하는 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그때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무료해서 가끔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드라마를 다시 보기도 했다. 그런데 선배들이 사무실에 들어오면 뉴스를 다시 켜고 연습을 하고, 선배들이 가시면 다시 드라마를 봤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여덟 시 ‘김영철의파워에프엠’에 고정출연해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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