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연지 SNS 캡쳐
사진 : 함연지 SNS 캡쳐

 

모 식료품회사 오너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가 가족사진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인터넷을 통해 부친, 배우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를 했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 함연지의 배우자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그녀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여러 장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풀렸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성탄절 시즌에 함연지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린 가족사진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성탄절에 맞게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며 “진짜 너무 예쁘셔요 화목한가정이네요!!”, “세분이 많이 닮았네요...” 등의 댓글들을 달았고, 특히 함연지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정말 잘 생겼다”, “인상이 좋다”라는 의견을 표했다. 

그녀는 지난해 연말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칠 년을 만났는데 멀리 떨어져 연애를 했고, 지난해 결혼했다”면서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 늘 함께 사는 것이 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같이 사니까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녀의 배우자는 유명 그룹의 자녀로 외국에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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