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포천시]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회장 오경완)는 지난 1월 21일 회원 및 관계관 37명을 모시고 “2019년 시장님과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관내 농촌지도자 임원 등이 참석하여 2019년 지역농업 현안과 오는 6월 13일에 개최예정인 제38회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 포천시 유치에 대해 보고하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간담회에서 “포천 7호선 연장 성공적 유치 기원, 관내 농업인상담소 10개소 활용과 올해 개최되는 제38회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는 행사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66년 조직되어 52년을 이어온 농업인 단체로서 보릿고개로 힘든 시절 녹색혁명을 통해 지역 농업의 식량증산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 농촌의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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