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해시그래프 다보스포럼 2019 참가, 크라우디, 어니스트펀드,엔진코인,아이앤나,코밸런트,바이낸스,소시오스닷컴외 뉴스

 

▲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 2019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참가

-  Ledgerstate, Deloitte 등의 기업과 함께 1월 23일 블록체인 세션에 패널 참석 
-  실생활의 변화를 일으킬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의 사례와 분산 원장 기술의 전망 밝혀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9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23일 수요일 Ledgerstate 주관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오늘'을 주제로 한 세션의 패널로 참석했다. 다포스 포럼은 세계 각지의 주요 인사와 석학이 모여 글로벌 경제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6년 포럼에서 언급되었던 4차 산업혁명이 3년만에 다보스 포럼의 메인 주제로 선정되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의장인 톰 트로브리지(Tom Trowbridge)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의장인 톰 트로브리지(Tom Trowbridge)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스월즈(Swirlds)사의 공동창립자인 리먼 베어드와 맨스 하몬이 개발한 해시그래프 기술 기반의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분산 원장 프로젝트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작년 8월 1일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뒤이은 8월 24일 자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초당 수십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초당 100만 개 이상의 서명을 확인한다. 또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바탕으로 거래 순서 및 접근의 공정성, 비동기식 장애 허용을 통한 강력한 수준의 보안까지 확보하여 블록체인 2.0 시대를 펼칠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톰 트로브리지(Tom Trowbridge) 의장은 2019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며 “세계 경제 포럼은 시대를 반영한 의제를 설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하며 “보다 빠르면서 신뢰성과 보안을 확보한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하는 분산 원장 기술의 미래에 대한 발전된 논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현재 전세계에 걸쳐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회 이상의 미팅에서 5,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거버넌스의 임원이 될 주요 기업 멤버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다가오는 2월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크라우디 데모데이, ‘CNL 시즌6’ 성료,매회 다양한 투자자 200명 참석,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기업 설명회 ‘CNL’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기업 설명회인 크라우디 데모데이 ‘CNL 시즌6’ (CNL : Crowdy Night Live)가 23일, IBK파이낸스타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으로 6회를 맞는 CNL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가 진행하고 있다. 크라우디가 엄선한 4개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해당 기업의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매회 약 200명이 찾는 CNL은 개인투자조합, 엔젤클럽, 자산운용사, 증권사, VC 등 다양한 전문 투자처부터 일반 대중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IR발표를 듣는다.

특히 이번 ‘CNL 시즌6’는 국내 최대 창업리그인 ‘도전 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 팀이자, ‘JTBC 스타트업 빅뱅’에 출연한 3개 팀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3개 팀은 △데이터기반 신차구매플랫폼 ‘카룸’, △킥스타터 등 해외 크라우드펀딩 4,300개 선주문 성공한, 스마트 멀티미터 개발/제조사 ‘와이테크’, △산업용 ABS 이상의 소재를 가진 3D프린터 관련 소재 개발/제조사 ‘그래피’이다. 이 기업들은 크라우디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크라우디를 통해 2.4억 원의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유치한 스포츠 코스메틱스 브랜드 ‘스포메틱스’의 발표도 큰 호응을 받았다. 스포메틱스는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 이후, 매해 약 2배의 매출이 상승하고, 드럭 스토어 랄라블라(LALAVLA)에 입점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크라우디가 선정한 앵콜 펀딩 기업으로, 이 기업은 두 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NL 시즌6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반려동물 배송 서비스 ‘펫프렌즈’의 김창원 대표는 “크라우디를 통해 GS홈쇼핑을 만날 수 있었고,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최근 뮤렉스 파트너스, DS앤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로부터 40억 원의 후속투자를 받았으면서 서울 전지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처음 크라우디를 만났을 때만 해도, 사업 초창기라 실행력밖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펫프렌즈를 진심으로 믿어주는 초기 투자자들을 크라우디를 통해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크라우디 김주원 대표는 “크라우디는 스타트업 명품관이라는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엄격한 내부 기준을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을 중개한다. 투자자들이 제대로 된 기업에 투자해, 모험자본 시장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크라우디’는 제이피모건(JP Morgan),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고위 임원 출신 김기석, 김주원 공동대표가 2015년 함께 설립한 크라우드펀딩 중개사이다. 지금까지 크라우디의 증권형/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총 520개 기업이 약 100억 원의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 특히 2016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제도화된 이후에, 총 40개 스타트업에게 총 약 84억 원의 투자를 중개했으며, 성공률은 2017년 78.95%, 2018년 84.21%로 업계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P2P금융 어니스트펀드, 금융 혁신 함께 이끌 ‘어니스트 크루’ 모집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어니스트 크루’를 모집한다.

어니스트펀드는 제품개발, 디자인, 금융, 사업개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백엔드서버개발, △UX디자인, △마케팅/콘텐츠디자인, △부동산PF영업/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이다.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펀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23일 기준 누적 실행액 3613억원을 기록 중이다. 2018년 한 해에만 2632억원을 모집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6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 10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서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였다.

어니스트펀드는 업계에서도 뛰어난 맨파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네이버, 티맥스소프트 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영입한 유수한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과 P2P 예치금 신탁시스템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P2P업계를 선도한 바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면서 훌륭한 개발인력들이 어니스트펀드와 함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인재를 위한 보상 체계, 전 직원 연 1회 건강검진 실시, 반반차 · 반차 · 연차 등 다채로운 휴가제도와 점심 · 저녁 모든 식대 지원, 불필요한 야근과 회식이 없는 가족중심적 문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용공고는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사소개 탭 중 ‘채용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큰 금융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금융과 P2P금융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훌륭한 예비 어니스트 크루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신한퓨처스랩 1기에서 우승 후 꾸준히 P2P금융 사업을 전개해 온 어니스트펀드는 최근 두나무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드 등으로부터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 누적 214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비니 스튜디오, 엔진코인 채택해 게임 · 광고플랫폼 · O2O 결제서비스 구축한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넘어 광고 플랫폼과 온라인 주문 배달 O2O 서비스 결제에까지 통합적으로 사용된다.

엔진사는 (대표 막심 블라고프)는 IT솔루션 기업인 비니 스튜디오(대표 알렉산더 곤살레스Alexander González)가 엔진코인 플랫폼을 채택해 자사의 액션 RPG 게임인 비니비니(Beany Beanie)와 비니비니를 활용한 글로벌 광고 플랫폼 매직에스페호(MagicEspejo), 온라인 음식 주문 배달 플랫폼인 미우고도(Miugodo), 엔비오(EnvioGT) 등에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니 스튜디오는 우선, 9월 이후 정식 서비스 일정으로 개발중인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및 PC버전용 액션 RPG게임인 비니비니의 캐릭터 등에 엔진코인 플랫폼과 이더리움 ERC-1155 토큰 표준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다. ERC-1155는 기존 ERC-20과 블록체인 게임으로 유명한 크립토 키티가 적용하고 있는 ERC-721에 비해 거래 속도와 비용을 대폭 개선한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 표준안이다.

엔진코인 플랫폼은 게임을 떠나 비니비니를 활용한 글로벌 광고 플랫폼과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의 결제수단으로도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비니 스튜디오는 현재 중미 지역에서 식당과 약국, 식료품점, 꽃가게 등의 점포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온라인 주문 배달 플랫폼인 미우고도(Miugodo), 엔비오(EnvioGT)에서 엔진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적용한다. 미우고도와 엔비오 서비스는 엔진코인 생태계에 포함된 엔진빔(Enjin Beam) 서비스도 마케팅에 활용해 미우고도와 엔비오 시장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엔진 빔은 엔진사가 지난 해 11월 발표한 블록체인 QR코드 에어드롭 서비스로 QR코드를 찍으면 블록체인 기반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개발중인 글로벌 광고플랫폼인 매직에스페호(MagicEspejo)에서는 엔진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액션 RPG장르의 게임인 비니비니(BeanyBeanie)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광고를 엔진코인으로 결재하는 방식이다.

엔진사(Enjin Pte Ltd) 최고경영자인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비니 스튜디오의 엔진코인 플랫폼 채택 사례는 엔진코인 생태계가 서비스업과 소매업계에 방대한 가치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라며, "엔진 플랫폼과 이더리움 채택 사례를 통틀어 가장 넓은 영역에 적용하는 첫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니 스튜디오 대표 알렉산더 곤살레스(Alexander González) 역시 “블록체인 기반의 엔진코인 멀티버스(Multiverse) 세계에 합류해 매우 기쁘며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력을 가진 엔진사와의 협력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가고 싶다“고 말했다.

 

 

▲ 아이앤나, 영유아 AI캠 개발 위해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 인공지능 캠 및 빅 데이터 플랫폼’ 연구 박차..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한 육아 생활의 스마트화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개발 고도화..

영유아 대상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광운대학교 스마트 융합 연구소(소장 이종용)와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영유아 AI(인공지능)캠 및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생아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음성인식, 안면인식, 감정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상황에 맞는 인공지능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I&NA AI캠’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연구소는 사람의 행동 상태를 인지하고 위기 관련 정보를 전달하여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을 주력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국내 최대 신생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앤나가 광운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육아 생활의 스마트화를 가속화 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개발을 고도화 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광운대학교 이종용 연구소장은 “이번 아이앤나와의 협약을 통하여 아기의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연구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향후 임신육아산업 전반에 공동연구개발의 산출물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발전되어 빠르게 제공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 활동 등에 협력하고 광운대 인제니움 학과 대학원 학생들의 기술 연계형 취업에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 클라우드 구축 전문업체 씨티아이앤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성...

-퍼블릭클라우드 도입하기 전에 멀티 클라우드 비용 분석 및 최적화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씨티아이앤씨(대표 임형섭)는 뉴타닉스코리아 및 레노버코리아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씨티아이앤씨의 뉴타닉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목 상무는 "국내의 클라우드 시스템은 퍼블릭(Public)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분야에서는 선진국 시스템에 비해 4-5년 정도 뒤쳐져 있다"며 “향후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환경을 구축하고, 필요한 만큼 퍼블리 클라우드(Public Cloud)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Infra) 환경 구축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Enterprise Cloud Platform) 구축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씨티아이앤씨 서영승 부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인프라 환경은 복잡하고 운영이 어려운 아키텍처여서 성능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H/W별 개별 관리도구로 운영효율을 도모할 수 없다"고 밝히며 "이러한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IT인프라의 새로운 접근방식인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Enterprise Cloud Platform)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프라이빗(Private) 및 하이브리드(Hybrid) 클라우드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타닉스코리아 김국재 부장은 구체적으로 멀티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Enterprise Cloud) 구성 요소별로 필요한 요건 및 구축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블록 스토리지, 파일스토리지, Object 스토리지 기능 등 다양한 스토리지 기능 구현이 필요하고, 필수적인 요건으로 원클릭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툴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그 동안 가상화 운영하면서 필요하였던 VM 단위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이 가능한 뉴타닉스 플로우(Nutanix Flow), 어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한 뉴타닉스 캄(Nutanix Calm), 퍼블릭(Public)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멀티 클라우드 비용 분석 및 최적화를 위한 Xi Beam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간의 연계성을 시각화 하고 성능 모니터링을 위한 Xi Epoch 솔루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레노버코리아 조성룡 부장은 뉴타닉스의 솔루션을 탑재한 레노버의 HX시리즈를 소개하면서 SAP HANA에서 인증 받은 하이퍼컨버지드 제품 및 SAP 솔루션을 구축한 국내 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객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씨티아이앤씨는 뉴타닉스 지사가 국내에 런칭한 시점인 2014년부터 프리미엄 기술 파트너로 시작했으며, 주요 구축사이트는 BC카드, 화성시청, 나이스평가정보, JTNet 등 20여 사이트에 장비 납품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뉴타닉스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는 9명으로 뉴타닉스 파트너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코밸런트, 150MM COVA 바이백 프로그램 발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가 ‘150MM COVA 바이백(Buy-Back) 프로그램’을 24일 발표했다. 

코밸런트 바이백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되며 그 중 1단계는 즉시 시작된다. 1단계에서는 향후 5일간 최소 5천만 개 COVA 토큰을 거래소(secondary market)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한 토큰은 COVA 디앱(dApp) 에코시스템 펀드 설립에 사용되며 1단계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공시된 주소(address)에 보관된다. 

코밸런트 바이백 프로그램 1단계는 COVA 디앱 에코시스템의 시작을 의미한다. 코밸런트 프로토콜에 기반한 디앱 개발 속도가 기대치를 넘어서 올해 초 몇몇 모바일 디앱이 다운로드될 예정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개발 속도로 코밸런트는 즉각적인 2차 바이백을 통해 COVA 디앱 에코시스템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 금액 대부분은 디앱 개발팀의 의욕을 높이고 디앱 도입을 유도하는 에어드롭(Airdrops) 캠페인에 사용된다. 

빈센트 리(Vincent Li) 코밸런트 공동 창립자는 “COVA 디앱 에코시스템은 유용한 모바일 디앱을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이 코밸런트 코인을 통해 게임이나 비주얼 콘텐츠를 이용하도록 한다. 이 에코시스템은 암호화폐 업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번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을 통해 코밸런트의 오랜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가 제공될 것이다. 아울러 코밸런트는 고유의 데이터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출범한다.

24일(현지시간으로 23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외거래(OTC)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장외거래란 유저간 직접 만나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서비스로, 일종의 ‘대면 직거래’에 해당한다. 국내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미국/중국 등지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중 상당량이 OTC 방식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번 나누어 거래를 처리하는 거래소 전산망에 비해 대규모의 암호화폐 거래를 한번에 거래할 수 있고, 거래의 비밀도 지켜지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는 바이낸스 레벨 2 이상의 실명계좌를 보유하고, 20비트코인(BTC) 이상의 거래실적을 보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바이낸스 계좌를 그대로 이용해 OTC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자지갑을 주소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암호화폐 업종에서 OTC 거래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다양한 유저를 보유한 바이낸스를 통한다면 유저도 손쉽게 OTC 거래 상대방을 찾기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 팬 토큰 플랫폼 소시오스닷컴, 라틴아메리카 진출

소시오스닷컴은 "스포츠 팬이 투표할 수 있는 토큰화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개발 이사로서 마르셀로 산투리오(Marcelo Santurio)가 중남미 지역에 소시오스 플랫폼의 자리를 강화하고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소시오스닷컴 관계자는 "세계 최초 스포츠 팬들을 위한 투표 플랫폼이다. 이는 디지털 화폐 칠리즈($CHZ)를 통해 가능하다. 팬은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팬 토큰을 구입을 통해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 투표권으로 팬들은 각 클럽의 설문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은 플랫폼을 통해 클럽에게 그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큰 소유자는 각 팀별 플랫폼 차원의 보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소시오스닷컴의 파트너십 & 사업개발 이사 매그너스 린더는 “마르셀로는 중남미 지역에 소시오스닷컴의 브랜드를 알리고 틈들과 관계를 맺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과 인식을 증대해서 중남미 대륙의 스포츠 팬들과 관계를 맺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레이븐코인 한정판 순은 주화 증정'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에서 레이븐코인 한정판 순은 주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록체인허브는 "본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고 스샷을 댓글로 남기면, 가장 많은 공유를 한 1분께 레이븐코인 주화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블록체인허브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레이븐(RAVEN) 코인은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 토큰 플랫폼으로 증권토큰 시대를 맞아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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