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삼성 페이 결제 서비스’ 롯데,현대,비씨,삼성,신한,KB국민 카드 적용 완료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를 삼성 페이 결제 수단으로 신규 추가하고, 페이코(PAYCO)를 통한 삼성 페이 결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28일 NHN페이코는 "이번 적용으로 <페이코>는 롯데, 현대, 비씨, 삼성, 신한, KB국민 등 국내 대부분의 신용카드를 삼성 페이 결제 수단으로 지원한다. NH농협카드와 하나 카드 또한 곧 추가될 예정으로 국내 전체 카드사로 확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에 따라 보다 많은 <페이코> 이용자들이 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전국의 270만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삼성 페이의 MST 단말 접촉 방식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며 "<페이코>는 지난해 8월 삼성 페이 결제 기능을 탑재한 이후, 삼성 페이 방식으로 편리하게 결제하는 동시에 신용카드 혜택과 <페이코> 적립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알짜 결제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는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이용자 혜택을 지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는 이번 삼성 페이 결제 서비스 확대로 가장 대중적인 결제 수단인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 생활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코>를 통한 삼성 페이 결제는 삼성 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단말 보유 이용자라면 누구나사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페이코>와 삼성 페이에 회원 가입한 후 결제수단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페이코> 이용자는 삼성 페이 가입 후 기존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카드를 결제에 바로 이용할 수 있다.

▲ 2019년 새해 선물, ‘새해 선물 모음전’을 마련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구정 연휴를 맞아 <페이코 기프트샵>에 새해 선물을 스마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해 선물 모음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페이코 기프트샵>의 ‘새해 선물 모음전’에서는 2월 28일까지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해 각종 상품권과 국내 유명 카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레스토랑, 영화 티켓 등의 다양한 모바일 교환권을 판매한다.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와 팝콘 및 음료 세트로 구성된 영화관람2인 패키지가 26,000원으로 할인율이 가장 높고, ‘이디야’ 너를 응원해 세트는 7% 할인된 4,370원, ‘VIPS’ 샐러드바 2인 이용권과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 세트는 5% 할인된 74,2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기프트샵>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페이코> 앱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할 수 있는 간편 선물 서비스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이에도 감사의 마음을 필요한 때 바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모바일 상품권 권종은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등 5가지로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선물을 받은 이용자는 상품권 사용 전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미리 신청해 소득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기획전은 명절이나 생일, 기념일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할인된 상품권을 본인이 쓰기 위해 직접 구매하는 알뜰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히며, “설연휴를 앞두고 선물 고민이 많은 이용자들이 <페이코 기프트샵>을 통해 간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뜻 깊은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은 기프트샵에서 휴대폰 번호 또는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 이름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이용자는  <페이코 기프트샵> 내‘MY’또는 MMS로 전달받은 교환권을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권은 <페이코>앱과 MMS로 모두 전송되기 때문에 수신인이 <페이코>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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