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케이션즈, 출시 2년 모바일 O2O 앱 '머니트리' 100만명 돌파...제로페이 시범사업자 참여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 대표 김용광)가 자사의 생활 금융 서비스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Money Tree)’ 이용자 100만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28일 갤럭시아컴즈는 "올해로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머니트리는 쇼핑에서부터 제로페이, 쿠폰거래, 송금, 출금, 공과금 납부까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생활 금융 포인트 및 모바일 상품권을 머니트리캐시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모바일 쿠폰을 자유롭게 팔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거래소'를 통해 캐시 전환성을 한층 높였고, ‘제로페이’ 시범 사업자로 참여하여 오프라인 시장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컴즈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머니트리 사용자 100만명 돌파는 그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가 서비스 창출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당사는 머니트리 앱을 향후 빅데이터 사업과 함께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시켜나갈 예정이며, 한편으로는 제로페이 시범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서비스 또한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4차 산업의 신규 시장을 선점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컴즈는 머니트리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월 29일부터 한달간 ‘황금 머니트리캐시 주인공은 바로 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머니트리캐시를 지급하며, 특히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금 2돈으로 제작된 황금 머니트리캐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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