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람 피블 대표 강연 장면 <피블 제공>


피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블은 지난 2일 시작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Huobi Carnival)’에서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피블은 유저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기존 SNS 인플루언서들로 이뤄진 피블걸즈는 향후 피블 서비스에서 인플루언서로서의 초기 포지셔닝을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를 자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블의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블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소셜 활동을 통해 보상받는 SNS서비스라는 점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며, SNS 상의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을 알리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 자연스럽게 피블을 알리는 자발적인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후오비 카니발에서 이보람 대표는 기존의 실체가 모호한 암호화폐들과 달리 피블은 실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피블 서비스는 대중이 자연스럽게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쉬운 블록체인 SNS 서비스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이자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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