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아, 24시간 누적 거래금액 950억 기록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아(BTCNIA)는 2일 오전10시 기준 최근 24시간 누적 거래금액 950억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비트니아는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환급하는 마이닝거래소인 비트니아는 니아토큰의 덤핑 방지를 위해 어드바이저, 엔젤 투자를 받지않고 에어드랍 등의 마케팅을 차단했다"며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약 40위에 해당하는 거래량 수준이다"고 밝혔다.
 
비트니아 관계자는 "지난 12월에 오픈한 비트니아의 거래량이 급증한 이유는 고객중심의 운영으로 기존 거래소와 차별화를 둔 점이다"며 "또한 ‘니아박스’라는 시스템을 최초 도입하여 거래소코인의 가격을 관리하고 거래소 코인의 물량을 조절해주며 니아박스가 가지고 있는 코인을 시장에 판매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비트니아 대표 이성은 “일부 신규 거래소들의 불투명하고 기만적인 행위로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셨던 투자자분들이 비트니아를 믿고 이용해주신거 같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세계1위 거래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니아는 지식재산권 확보와 거래소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스템에 관한 국내 및 해외특허를 출원했다. 아울러 2월 중 (주)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와 비트니아IEO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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