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활용한 정부 시범사업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예산은 100억원 이상 투입되며 사업 숫자도 기존 6개에서 2019년 12개로 확대된다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5일 밝혔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위해 올해 41개 기관(15개 부처, 14개 광역지역단체, 12개 기초자치단체)으로부터 72개 과제를 접수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축산물 이력 관리, 개인 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국가 간 전자문서 유통, 해운물류 등이 포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위해 올해 41개 기관(15개 부처, 14개 광역지역단체, 12개 기초자치단체)으로부터 72개 과제를 접수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축산물 이력 관리, 개인 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국가 간 전자문서 유통, 해운물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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