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후오비코리아


[블록체인 밸리=최수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 스트리머 테이터코인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스트리머(Streamr)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다.


스트리머 플랫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머 플랫폼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한 컨트랙트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스트리머 에디터'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사용 가능한 형태의 정보로 가공하는 '스트리머 엔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사고 팔 수 있는 '스트리머 데이터 마켓' ▲데이터 스트림을 형성하고 해당 스트림을 구독하는 사용자들에게 전송하는 '스트리머 네트워크'등 크게 4가지의 개별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리플 암호화폐 가격 급등 원인 XRP 소액 결제 솔루션...유투브,트위치 사용될까? Why?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승세


리플 XRP 소액결제 솔루션을 유튜브·트위치 등 주요 웹사이트에 도입할 예정이며, 이제 은행권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XRP의 사용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플 CTO 스테판 토마스(Stefan Thomas)의 코일(Coil)이 XRP 소액결제 솔루션을 유튜브·트위치 등 주요 웹사이트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플은 10월까지 새로운 가상통화 제품을 발표함에 따라 크게 증가했다. 리플의 글로벌 전략 계정 책임자인 마커스 트레처는 최근 리플넷이 40개국에 걸쳐 급속한 확장을 경험해 왔으며, 국제적으로 더 빠르고 투명한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에서 사갈 사르바이가 인터뷰한 xRapid의 10월 출시가 가장 큰 영향이며, xRapid로 XRP의 브릿지 통화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리플은 35% 이상 급격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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