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게임트릭스
자료=게임트릭스

[18일 PC방 RPG온라인게임 점유율 순위] 29주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인벤) 올라, 배틀그라운드 (19.18%) 2위, 오버워치 (7.99%) 3위, 피파온라인4 (5.3%) 4위, 로스트아크 (4.83%) 5위 순으로 기록

PC방 RPG온라인게임 점유율 순위 1위에 29주 1위가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인벤)에 올랐다.

18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가 19.18% 점유율로 17일 현재 2위에 올랐다. 

PC방 RPG온라인게임 점유율 3위는 오버워치(점유율 7.99%) 3위, 피파온라인4 (점유율 5.3%) 4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점유율 4.83%)가 5위에 기록되었고, 서든어택(점유율 4.26%) 6위, 카트라이더(점유율 3.81%) 7위, 메이플 스토리(점유율 3.07%) 8위에 기록됐다.  

스타크래프트와 던전앤파이터는 PC방 게임 점유율이 각각 2.54%와 2.2%로 9위와 10위 순으로 랭크됐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상승률이 높은 게임순위는 샷 온라인 51.56%, 한게임 더블맞고 27.89%, 넷마블 틀린그림찾기 27.19%, 카발 온라인 24.71%, 모두의마블 20.47%로 상승세 상위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열혈강호 -37.14%, 넷마블 장기 -29.92%, 크리티카 -26.19%, 배틀라이트 -24.76%, 이카루스 -21.6%로 하락게임 상위를 기록했다.

인벤 로아갤러리에서는 로스트아크 직업 순위 인기도 평가에서 바드,워롣(워로드),알카(아르카나),기공사,데헌(데빌헌터),인파이터,섬너(서머너)가 추천이 높다. 디트,버섴(버서커),배마,블래스터,호크아이도 직업 순위 비율이 티어를 고려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열혈강호 -37.14%, 넷마블 장기 -29.92%, 크리티카 -26.19%, 배틀라이트 -24.76%, 이카루스 -21.6%로 하락게임 상위를 기록했다.

한편, ㈜엔미디어플랫폼이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19년 2월 2주 (2019.02.11~2019.02.1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엔미디어플랫폼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2월 2주 전국 총 PC방 사용시간은 약 3천 5백 4십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4.4% 감소했다. 설 연휴 증가했던 사용시간의 감소분이 반영된 수치다.

배틀그라운드가 19%대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혔다. 2/11(월) 개막한 '2019 HOT6 PUBG 코리아 리그'(PKL)가 PC방 지표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이 2/15(금) 개막하며 오버워치가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 들어 줄곧 3위를 유지하던 피파온라인4는 오버워치에 자리를 내주며 치열한 3위 경쟁을 예고했다.

TOP 10 게임 중 사용시간 감소폭이 -3.6%로 가장 적은 카트라이더는 어느덧 5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전주 대비 25% 사용시간이 감소한 로스트아크와의 점유율 격차는 0.1%다. 화제의 신작 ‘APEX LEGENDS’가 주간 순위 14위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PC방 상위권 차트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스팀 게임 중 ‘Rainbow Six : Siege’와  ‘GTA 5’ 각각 1단계, 3단계씩 순위가 상승했다. 두 게임은 TOP 30 게임 중 유일하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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