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블록배틀' 심사위원 베일 벗었다..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한승준 오케이코인외 7명 참여




[블록체인밸리=최수영 기자] 블록체인 서바이벌 '블록배틀'의 심사위원 명단이 공개됐다.


18일 아시아경제TV는 본선 심사위원 10명을 공개했다. '블록배틀' 본선에서는 리준(Li Jun) 온톨로지(Ontology) 대표, 토니 구(Tony Gu) 네오글로벌캐피탈(Neo Global Capital) 파트너, 엘레나 강(Elena Kang), 후오비 코리아 운영본부 실장, 한승준 OKCOIN 마케팅팀장, 전하진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김성구 넥서스원 대표, 레오 리우(Leo Liu) IDCM 대표, 김성아 한빗코 거래소 상무, 김윤수 블록체인아이 대표 등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총 10명의 심사위원단이 함께한다. 


블록배틀 프로그램에서 10명의 심사위원이 사업모델, 투자 가능성, 기술, 팀워크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참가자들 중 옥석을 가리게 된다.




한편, 아시아경제TV의 블록체인 백서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인 ‘블록배틀(Block Battle)’이 오는 19일 첫방송을 한다. 블록배틀은 백서를 가진 전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를 대상으로 서로의 블록체인 기술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블록배틀은 ‘제2의 사토시(Who 's the Next Satoshi)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매주 1회씩 총 5회의 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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