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닝 암호화폐 거래소 비센트는 홀로코인과 룸네트워크를 상장할 예정이다.


19일 비센트는 '홀로체인'이라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여 구축된 분산형 호스팅 플랫폼 홀로(HOT)와 대규모 온라인 게임과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룸네트워크(LOOM)를 19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센트 측은 이번 상장에 대해 기술력을 중점으로 검토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치가 있는 코인으로 홀로(HOT), 룸네트워크(LOOM)를 상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비센트는 홀로(HOT), 룸네트워크(LOOM) 상장을 기념하여 이틀 간 두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22일 00시 전 까지 홀로(HOT)과 룸네트워크(LOOM)의 거래량을 합산하여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사용자 3명에게 각각 1 BTC, 1 ETH, 100USDT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두번째 이벤트는 룸네트워크(LOOM) 2,500 개 이상 혹은 홀로(HOT) 250,000개 이상을 입금한 사용자들에게 1 BTC를 1/N로 나눠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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