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주최의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한국 개최를 기념, 메인 후원사인 마스터카드가 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결승전 축하공연 후원 등 결승전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LoL 팬은 물론 e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시청자,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 사진=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는 11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 스토어 ‘마스터카드 넥서스’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 오픈한다. SJ 쿤스트할레는 28개의 컨테이너를 3층 높이로 쌓아 올린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등 예술계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넥서스 오픈에 맞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LoL 올스타 이벤트에서만 선보였던 라이엇 게임즈의 ‘스노우다운 쇼다운’ 1 대 1 게임 모드를 고성능 게임 전용 PC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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