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코인 최예준 대표



대한민국 제 1호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 (BOScoin,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이 메인넷 론칭 후 전세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자세한 기술 세션을 갖는다.


보스코인은 메인넷의 가장 핵심 기능인 퍼블릭 파이낸싱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그 결과를 공개하는 컨퍼런스인 ‘보스콘 2018 (BOSCON 2018)’을 12월 7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백두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보스코인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최예준 대표는 “보스콘을 시작으로 보스코인이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거버넌스 모델이 구동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예준 대표는 "기존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여 커뮤니티의 민주적인 결정에 따른 신용 창출과 투자가 이뤄지는 시대가 열린다”라며 “블록체인이 금융을 바꾸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스코인은 1인1표의 투표 원칙을 고수한다. 보스코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멤버십을 획득해야 하고 가입신청, KYC 인증, 노드 운영에 대한 권한 위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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