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ex” 암호화폐 거래소 오는 12월 오픈


㈜파이블록이 암호화폐 거래소 “COAex”가 오는 12월 말 오픈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블록 관계자에 따르면 “COAex는 세계최초로 임대플랫폼을 적용한 거래소로써 거래소와 사용자간의 안정된 공유경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베타버전을 오픈, 1,000명을 대상으로 모의트레이딩을 시행함으로써 혹여나 정식오픈하고 발생 될 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까지 바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파이블록 관계자는 ”사용자가 주인이 되는 거래소“라는 모토에 맞게 모의트레이딩을 실시한 사용자들로부터 거래소 이용에 관해 의견을 공유, 수렴하여 성공적으로 정식오픈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COAex”는 임대플랫폼을 세계최초로 도입하였고, 현재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어 전 세계에 임대플랫폼은 “COAex”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임대플랫폼은 상장된 각 암호화폐의 토큰마켓에 대하여 일정기간 동안 소유권을 부여하고 사용자에게 임대하는 것이다. 여기서 소유권이란 곧 발생한 수수료에 대한 권리를 의미한다.


수 많은 투자자들은 트레이딩을 통한 수익 창출 외 다른 수익구조를 제공하는 거래소를 빠르게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의 배당 및 채굴형 거래소와는 달리 사용자들에게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임대플랫폼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Aex”에서 활용되는 COA코인은 위의 임대플랫폼에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에어드랍, 상장투표, 거래수수료 할인 등등 거래소 내에서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또한 콜드월렛 비율을 높이고 3단 보안으로 설계된 핫월렛 사용으로 사용자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한편, “COAex”는 “Altplanet”을 새롭게 리브랜딩 한 것으로 ‘Altplanet’은 엑스블록시스템즈의 ‘애스톤’,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인 ‘디시인사이드’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올해 여름 ICO를 진행하여 모금을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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