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에어부산㈜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7년 8월 설립된 저비용 항송사(LCC)다. 최대주주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지분 4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5617억원, 영업이익 345억원, 당기순이익 285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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