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사전예약 일정이 오늘로 마무리 되면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사전예약 신청자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갤럭시s10 사전예약 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s10 플러스 128G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s9 모델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s10 사전예약 신청에 제조사 사은품 외 갤럭시워치, 기어핏2프로, 무선충전기듀오, 테블릿PC 등을 추가로 증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맘스폰'에서는 1차, 2차, 3차로 나누어 갤럭시s10 상품을 빠르게 배송하고 70%이상 개통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 마무리와 동시에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LG V40 등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9만원대의 갤럭시 노트9 가격 30만원대, s9 가격 10만원대, lg v40 20만원대등으로 할인율을 크게 높여 할인판매하며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s8, a8, a7, a6, lg q9 등은 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모델을 선택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다른 프리미엄폰의 가격을 최저가로 할인판매 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고 전하며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설명하며 "입학시즌을 맞아 카카오리틀프렌즈폰2, KT 네이버 아키폰 등 키즈폰 0원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우선개통은 7일까지 진행되며 구입자에 한해 삼성전자의 중고폰 더블보상 혜택도 제공되며 중고가 시세는 올리바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갤럭시 S10 사전예약 일정은 스마트폰 공구 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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