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식 셀파씨엔씨 대표,"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국민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

김희식 셀파씨엔씨 대표는 "'헬스케어 에어클'은 환기와 공기정화를 한 번에 해결한 융합제품으로, 공기청정기를 대체할 환기청정기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혁신제품"이라며 "교육기관과 병원, 공공시설에 우선 공급한 후, 주택과 스마트시티, 공장 등에 적용해 사상 초유의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국민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파씨엔씨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환경기술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10여종의 친환경 제품을 판매중이다. 벤처, 이노비즈 인증, 고효율 인증,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고, 현재 1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신선한 공기를 시설내부에 공급하고 CO2, 라돈 등 유해물질은 외부로 배출해 주는 세계 최고수준의 '3세대 환기청정기'가 국내 기술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환기벤처 셀파씨엔씨(대표 김희식)는 3년간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7층 열교환소자와 통기압력관리 필터링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공기정화장치 '헬스케어 에어클 환기청정기'를 상용화시키는데 성공, 이번주부터 자체유통망을 통해 학교와 병원, 대형 공공시설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셀파씨엔씨는 중앙초, 공항고, 은평구 어린이집, 은평보건소, 서울대 수의학대학, 명지대학 연암도서관, 수원성모병원, 메리놀병원, 롯데삼강, 여수시청, 포항제철소, 세종문화회관, 양평패시브 하우스 등 교육계, 의료기관, 공공시설, 산업체에 신개념 환기청정기를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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