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레이트 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레이트 월'은 지난해 2월 개봉한 장이머우 감독의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과 페로가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맷 데이먼, 윌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경첨, 루한, 너맨 아카, 펑위옌 등이 출연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인 '그레이트 월'(만리장성)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 등 전사들은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무엇보다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은 맷 데이먼, 윌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등 배우들의 색다른 만남이다.
"영화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감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훌륭한 감독과 계속 일하고 싶다"(JTBC '뉴스룸' 인터뷰)던 맷 데이먼은 이번 '그레이트 월'에도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에 대한 신뢰로 인해 출연하게 됐다. 장이머우 감독은 '진링의 13소녀' '연인' '붉은 수수밭' 등을 연출했다.
엑소 전 멤버였던 루한의 연기도 볼 수 있다. 루한은 현재 중국에서 연기활동 중으로, 한국영화 '블라인드' 리메이크작 '나는 증인이다',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작 '20세여 다시 한 번'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에는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레이트 월'은 맷 데이먼과 유덕화, 월렘 패포 등 화려한 출연진과 1800억대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돼 기대감을 높였지만 한국에서는 누적 관객수는 50만1486명에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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