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BitMax.io), 팬텀(Fantom)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지난 12일 상장에 이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전 세계 거래량 1위 거래소의 파트너로서 팬텀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 가속화

3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블록체인 확장성 및 느린 거래 속도를 해결하여 실생활에 지불 및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인 팬텀(Fanto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트맥스는 CEO 조지 차오(George Cao)와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출시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람다(Lambda), 엘티오 네트워크(LTO Network), 코바(COVA), 도스 네트워크(DoS) 등 7개의 프로젝트를 전 세계 최초로 상장시켜 3월 19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팬텀은 국내 푸드테크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식신과 한국푸드테크협회가 만든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다. 팬텀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블록 생성 기술인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irected Acyclic Graph:DAG)를 바탕으로 라케시스(Lachesis) 합의 프로토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식생활과 밀접한 푸드테크 거래에 직접 적용하고 실제 활용 사례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12일 비트맥스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팬텀은 비트맥스의 40,000 여명의 커뮤니티 회원과 11만 이상의 유저를 팬텀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포함할 수 있게 되었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블록체인 기술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가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팬텀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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