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인블록,두나무,루니버스,원조이토큰,레밋,젠서외 암호·가상화폐 뉴스 와이어

▲ 인블록,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VX Network’와 파트너쉽 체결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렛저(Hyperledger)기반 코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블록(CEO James Chae)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VX Network(CEO Michael C. Chung)와 블록체인 게임 포탈 개발 및 코인 거래소의 게임 채널링 확대를 위해 파트너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인블록은 하이퍼렛저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구축, VX는 서비스 플랫폼에서 제공될 서비스인 게임의 개발, 조달함으로써 양사가 각 분야에서 보유한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X Network의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은 VX와 인블록이 함께 개발하는 ‘블록체인 게임 포탈’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코인 거래소 게임 채널링 사업은 전세계 2만 여개의 코인 거래소 대상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기존 게이머들에게 진입장벽으로 존재하였던 KYC(고객인증제도), 지갑간의 코인 전송 등의 불편을 해소하여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블록체인 게임을 쾌적하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VX Network는 암호화폐로 하는 모노폴리 게임인 ‘크립토마블’, 블록체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실사풍 골프게임 "비트골프" 등을 선보이며, 블록체인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VX Network는 인블록과 함께 개발하는 블록체인 게임 포탈을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며, 현재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VX 코인은 VX Network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내에 있는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블록과 VX Network는 이미 지난 2018년 3월에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게임 ‘비트펫’을 공동 개발하며 일본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경험이 있다.

인블록 James Chae 대표는 "이번 VX와의 파트너십으로 블록체인게임에 최적화된 하이퍼레져의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양사가 상호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VX Network Michael C. Chung 대표는 "인블록의 기술은 하이퍼렛저를 설계한 IBM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에 경험이 없는 게이머들의 진입장벽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낮추어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를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루니버스 정식 오픈, BaaS 2.0 시대 연다

- 두나무 산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 루니버스 정식 출시와 함께 독립법인으로 분사

- 블록체인 개발사들에게 적극적인 기술 및 투자 지원

- 세계 최초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현존하는 플랫폼 중 가장 강력

- 블록체인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 주목 “블록체인 강국의 저변 마련할 것”

이제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다.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은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사를 선언하고, 세계 최초로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정식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람다256 주식회사(대표 박재현)는 19일 강남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 및 오픈 행사를 갖고 루니버스의 상용화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블록체인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람다256은 루니버스 플랫폼의 저변 확대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나무 소속 연구소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를 단행, 앞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임 대표는 박재현 전 람다256 연구소장이 맡는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도입을 필요로 하나 희소성 문제로 관련 인력 및 시스템을 보유하기 힘들었던 각 업계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루니버스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같은 해 9월에는 기존 설치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및 BaaS 1.0의 한계에서 벗어난 BaaS 2.0의 방향성을 선보였으며, 불과 10개월도 채 되지 않은 오늘 BaaS 2.0 루니버스를 탄생시켰다.

○ 4개 분야 10대 문제점 해결.. 오는 4월부터 루니버스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선보여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필요로 해온 4개 분야(△체인환경 개선, △사용성 고도화, △보안 강화, △비용 절감) 10대 문제점을 해결했다. △체인환경 개선에서는 1)성능 강화, 2)높은 안정성, 3) 편리한 개발환경을, △사용성 고도화에서는 4)편리한 유저 계정관리, 5)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동 사인 대행, 6)유저정보 백업 및 관리 지원을, △보안에서는 7)스마트 컨트랙 안정성, 8)데이터 프라이버시 준수를, △비용 절감에서는 9)부담없는 가스비, 10)사용량에 따른 효율적인 자동증설을 실현했다.

BaaS 2.0의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한 실 사례들은 4월부터 7개사를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기 런칭 서비스는 E4넷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 가상 자산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스랜드 / 한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 / 블록체인 기반 난치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 암호화폐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 / 글로벌 언어 공유 플랫폼 직톡 / 드라마, 영화, 웹소설 등을 창작, 협업, 유통하는 스토리체인 등이다.

○ 파트너사들의 블록체인 서비스 공개 및 기술 수익화에 도움주는 다양한 마켓 제공 예정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및 기술의 확산을 위해 2019년 하반기 내 ‘DApp 스토어’와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니버스를 이용하면, 마치 장바구니에 필요한 물건을 담듯 필요한 기능 등을 고르기만 하면 자신의 시스템에 원하는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붙일 수 있다. 마치 앱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고르거나, 쇼핑몰 오픈 플랫폼에서 샵 구축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하듯 간편하고 손쉽다.

각 스토어들은 루니버스 파트너사로 함께한 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분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들에게 일반 유저(B2C) 및 기업(B2B)들과 만날 수 있는 열린 장(場)이 될 전망이다. DApp 업체들은 이 곳을 통해 자신의 블록체인 서비스 및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이들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이더리움 등 활성화 된 메인넷 DApp 시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람다256은 루니버스가 이처럼 수요와 공급이 맞닿는 새로운 개념의 선순환 연결고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록체인을 매개로 한 많은 이들이 모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생태계의 조성. 이것이 바로 루니버스가 BaaS 2.0으로 불리우는 이유다.

○ 지속성장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위해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 함께 운영

또한, 람다256은 루니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더 쉽게 배포하고, 나아가 이를 토대로 블록체인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루니버스 토큰 ‘루크(LUK)’을 신규 발행한다. 루크는 루니버스의 메인 체인 가스비 및 BaaS 서비스 사용료로, 향후 DApp 스토어와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에서 플랫폼 결제 수단, 더 나아가 업계 발전을 위한 투자 지원금으로서의 중요한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발행되는 루크 중 약 30억 루크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투자 회수금은 다시 재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루니버스의 투자는 2대 방향(기술, 생활밀착형서비스), 5대 기술분야(Raiden, 공유원장, Oraclize, IPFS, Privacy), 6대 생활밀착형산업(소셜 네트워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여행, 물류, 금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투자 지원 방법은 유망 기업의 개발비를 지원하는 ‘루니버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유망 DApp 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루니버스 투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시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진출 및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느꼈던 스타트업들의 갈증 해소는 물론, 건전한 생태계 형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루니버스 출시가 블록체인 개발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혁신을 이어나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년에는 BaaS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3년 뒤인 2022년에는 블록체인계의 아마존이 되는 날이 도래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람다256은 2018년 9월 35개사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70개사 이상의 기업 및 개발자들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등 현장감 있는 의견을 발 빠르게 정식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이로써 탄생한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 없는 이번 컨소시엄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의 향후 횡보에 국내는 물론 해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배당 프로젝트 암호화폐 ‘원조이토큰’ 첫 퍼블릭세일 오픈 
원조이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시작된 ‘천원쇼핑몰’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로, 서비스중  암호화폐  원조이토큰을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차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 CBT 진행 

-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의 1호 DApp… 상반기 중 OBT 및 공식 서비스 출시 예정

- 채팅,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암호화폐 송금, 클라우드 등 多기능 제공

- 활동 기여도 따라 ‘스낵’ 보상으로 지급… 원화 및 타 암호화폐로 환전 가능

- 퓨처피아, ‘30만 TPS’ 시그마체인 메인넷 토대로 설계… 빠르고 안정적인 DApp 운영 가능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려는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모두가 주인인 SNS’를 표방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시험 항해에 나섰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1호 디앱(DApp)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낵은 ‘SNS의 경제민주화’를 목표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다.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운영주체가 독점하는 대부분의 기존 SNS와는 달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소비자를 포함한 메신저 회원 모두에게 활동 기여도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지급하는 민주적인 시스템이 특징이다.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P2P 분산 클라우드 등 다채로운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개인 정보, 거래 내역 등의 각종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또, 자체 암호화폐 지갑이 내장돼 있어 다른 송금 디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스낵을 통해 손쉽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도 있다. 기본 사용언어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사용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32개 국어 번역 서비스를 채팅 기능에 탑재할 예정이다. 

스낵에서 활용되는 암호화폐는 ‘피아(PIA)’와 ‘스낵(SNAC)’ 등 총 두 가지다. 피아는 스낵이 기본 메신저로 탑재되는 퓨처피아 메인넷의 암호화폐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와 거래할 수 있는 유틸리티 코인이다. 스낵은 원화와 가치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이며, 회원가입, 친구 초대, 이벤트 응모, 콘텐츠 제작 및 조회·공유·추천, 광고 시청, 베팅, 투표 등의 활동 시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용자는 스낵을 사용해 쇼핑, 유료콘텐츠 구입 등을 할 수 있으며, 피아로 교환해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로의 환전 역시 가능하다. 피아와 스낵 모두 공식 론칭과 동시에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스낵은 시그마체인이 자체 개발한 메인넷 퓨처피아의 1호 디앱이다. 퓨처피아는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SNS 디앱의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을 제공한다. 퓨처피아의 기축통화인 암호화폐 피아와 디앱의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자체 거래소를 필두로, 퓨처피아 생태계의 구성원이 디앱에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를 구축한 점도 돋보인다. 

 

▲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 해외송금 플랫폼 장점 발표

-‘실생활에 쓰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레밋(REMIIT)만의 해외송금 플랫폼 장점 설명..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메이커다오, 신디케이터, 스톰, 엔진, 에어블록, 레밋 등 유망 프로젝트 참석..

블록체인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프로젝트인 레밋(REMIIT)이 지난 금요일에 마루(MARU)180에서 개최된 메이커다오 주최 ‘실생활에 쓰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이커다오(MakerDao) 프로젝트에서 주최한  ‘실생활에 쓰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퍼런스에는 스톰, 엔진, 에어블록, 레밋, 쿼크체인 등 다양한 블록체인 유망 프로젝트들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약 12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과 일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레밋(REMIIT)은 레밋(REMIIT)의 신한솔 마케팅 & PR 메니저가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과 비슷한 리플과 스텔라와의 차이점을 명확히 설명하며, 레밋(REMIIT)만의 해외송금 플랫폼 장점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신한솔 메니저는 “레밋은 전통적인 해외송금과 더불어 블록체인 해외송금 문제들을 포함한 모든 이슈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레밋은 하나의 망으로써 비즈니스 참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스테이블 코인 모델로 망의 내부적 복잡도를 낮추고 암호화폐의 특성을 살려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에서의 수익을 재분배하는 인센티브 시스템 또한 도입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 메니저는 “블록체인에서 흔히 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는 레밋(REMIIT)의 큰 그림은, 은행이 아닌 임의의 에이전트 들이 합법적으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고 신뢰 주최를 은행 혹은 에이전트가 아닌 블록체인으로 만든다”며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이라는 원장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정부에게 신뢰 받는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을 선도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레밋(REMIIT)의 홍민섭 CTO는 루나민트, 쿼크체인, SEED VC 관계자들과 ‘실생활에 쓰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주제로 열띤 패널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 젠서(xensor),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 주제로 밋업 개최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 21일 진행..

-참가인원 전체에게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오는 3월 21일 저녁 7시부터 르메르디앙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밋업 초청대상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밋업(Meet-up)의 주요 내용은 젠서(xensor)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밋업에 참석하는 참가인원 전체에게 젠서(xensor)에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도 제공될 계획이다.

젠서(xensor)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이다.

젠서(xensor) 관계자에 따르면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하여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 공지에서 약 15KM까지 무선 통신이 가능하며, 벽이 많은 건물에서도 게이트웨어 1대~3대로 전체 무료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리 센서의 설치 운용 편의성을 B2C 제품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저개발 국가에 저렴한 통신 인프라 제공의 길을 여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젠서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젠서(xensor)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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