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신과함께 ‘컨텐츠 IP개발사 ㈜네오라마와 공간  테마파크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전시계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계의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본다빈치㈜가 전시 흥행과 더불어 암호화폐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개발에 이어 VR게임 및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네오라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다빈치㈜는 최근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어린이 회관 기획전시실)에서 <누보르망,삼국지:잃어버린 나를 찾아서>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오픈을 하였고, 이와 관련한 IP를 실감형 컨텐츠와 함께 국내외 테마파크 로 확장하기 위하여 게임업계의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VR/AR회사인 (주)네오라마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삼국지>와 쌍천만관객을 이끈 영화<신과 함께> 원작 IP(지식재산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구축에 들어갔다.

본다빈치㈜는 국내 대형 디지털 전시를 이끌어온 선두 주자로서 그동안 컨버전스 아트와 VR기술을 접목하여 평창 올림픽에 소개된 한국전력의 ‘시등도’, 국내외 전시에 활용된 ’모네의 방’, ’고흐의 방’, ‘르누아르의 아틀리에’ 등의 360도 파노라마 VR을 선보였으며, 좀더 고도화된 컨텐츠 확장을 위하여 (주) 네오라마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한 공간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네오라마는 로봇태권브이의 VR어트렉션을 선보인 회사로 미국 GDC(게임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본다빈치㈜는 ㈜네오라마가 확보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인 주호민 작가의 IP를 활용한 전시 및 공간 테마파크 사업과 중국 최고의 박물관인 무후사와 계약을 이룬 <삼국지> IP를 활용한 VR/ AR등을 활용하기로 하고, 각 회사 업무의 특성에 맞는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지명도 높은 IP를 통한 국내외 공간 테마파크 개발로 시장을 선점하고 더 나아가 전시 및 테마파크 공간에서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로 결제하는 시스템도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할 예정이다.

이미 웹툰에서부터 영화, 뮤지컬로 대성공을 이룬 ‘신과함께’ 원작의 IP와 글로벌 콘텐츠인 ‘삼국지’ IP개발을 역량있는 두 회사가 함께하는 것에 대하여 ㈜네오라마는 ‘현실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의 이머시브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체 어트랙션 머신에 전용 게임으로 탑재, 최고 퀄리티 VR게임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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