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니아,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 제공

비트니아, 첫 토큰세일 ‘유닛코인’ 조기 완판

비트니아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아의 첫 IEO인 유닛코인 토큰세일이 조기 완판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비트니아 이성 대표는 “첫번째로 추진한 IEO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유닛코인의 성공적인 IEO로IEO 기업모집에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만 엄선하여 IEO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유닛코인 IEO는 지난 2월 18일 프라이빗 세일은 15분만에 완판되었으며, 2월 25일부터 한달 간 진행 예정이던 메인세일은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조기 완판되었다. 

비트니아 관계자는 "폭발적인 관심이 쏠린 유닛코인은 교육, 솔루션, 플랫폼 등의 서비스 결제 시 판매자 및 소비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이용할수 있는 실제 사용처가 분명한 커머스 코인이다. 또한 발행한 기업인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는 글로벌셀러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니아는 추후 진행되는 IEO와 관련된 일정을 홈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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