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체인파트너스 표철민,오케이코인코리아,코인플러그,메타디움,알고랜드,케이스타그룹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체인파트너스, 필리핀 중앙은행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 인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업체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으로부터 가상통화 거래소(Virtual Currency Exchange)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지난 6개월간 진행된 평가를 마치고 25일 부국장 명의의 승인서를 발부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엄격한 돈 세탁 방지 규정을 마련한 사업자에게 가상통화 거래소 운영, 법정화폐와 가상통화간 환전, 해외 송금, 외환 딜링 업무까지 허용하고 있다. 인가 범위가 넓어 전세계 100여개 업체가 대기중이지만 인가는 하늘의 별따기다. 2017년 인가 도입 후 올 3월까지 8개 업체만 인가를 받았다. 체인파트너스가 아홉번째다.

체인파트너스는 인가를 바탕으로 내달 한국 법인이 100% 소유하는 체인파트너스필리핀주식회사(Chain Partners Philiphine Inc.)을 세우고 영업 준비에 들어간다. 영업이 시작되면 체인파트너스는 인구 1억명의 필리핀 전국에서 가상통화 거래소 운영은 물론 법정화폐와 가상통화간 환전, 해외 송금 업무를 영위할 수 있게 된다.

필리핀은 외국에 거주하는 자국민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연간 328억달러인 세계 3위의 국제 송금 시장이다. 저렴한 수수료로 최근 블록체인 기반 송금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무허가 비트코인 송금으로 이루어져 왔다. 체인파트너스가 필리핀 정부로부터 가상통화를 이용한 합법적인 해외 송금 및 외환 딜링 허가를 받게됨에 따라 앞으로 세계 3위의 송금 시장에 유리하게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인파트너스는 작년 11월 유럽연합(EU) 가입국인 몰타(Malta) 정부로부터 가상금융자산법상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이 가능한 최상위 라이센스(Class 4)를 취득한데 이어, 이번 필리핀 가상통화 거래소 인가가 두번째 해외 성과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자금 세탁 방지와 본인 확인 등 금융권 수준의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양성화를 추구해 온 결과 몰타에 이어 경제규모가 훨씬 큰 필리핀에서도 합법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경제 규모가 더 큰 나라들에서도 디지털 자산 취급 인가를 받아, 궁극적으로 가장 많은 법정통화를 합법적으로 다루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전문업체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Cagayan Economic Zone Authority)은 2018년 7월 전세계 25개 업체에 가상통화 취급 라이센스를 발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가상통화를 취급할 수 있어 제한적이다. 체인파트너스가 취득한 중앙은행 인가는 별도의 거래자 제한이 없고 법정화폐-가상통화간 거래, 환전, 송금 사업을 할 수 있어 격이 다르다.

자료=오케이코인코리아
자료=오케이코인코리아

▲ 오케이코인코리아,제37회 -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 총액은 지난주 대비 3.33% 상승하여 1,356.79억 달러(한화 약 154조원)에 달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0.45% 하락한 309.70억 달러(한화 약 35조원)에 달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85% 상승했으며, 거래량 또한 지난주 대비 8.28% 상승했다. 이번주 TOP5 중 BTC와 XRP는 지난주 시가 총액 추세 변화와 동일하게 소폭 상승 후 회귀했으며, ETH, LTC, EOS는 소폭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91%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모든 영역이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중 수직 산업 응용 영역이 11.56%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직체인 및 프로토콜과 수직 산업 응용에 해당되는 암호화폐들은 특화되는 산업 분야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다. 이번 주는 약 68%에 해당하는 프로젝트가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게임 분야 프로젝트가 21.97%의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4월 5일[금] 신라호텔 개최

- 2019년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오후 2시 개최 
- 몰타 외무통상장관, 수상실 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 50여명 참석. 
한국측,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무역협회장, 중소기업 중앙회장, 금융투자협회장, 한몰타비즈니스 포럼회장 등이 Opening Speech
- ‘한국과 몰타의 Express Way’ 주제로 한국기업의 유럽진출 혜택에 대해 논의

몰타와 한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300여명 참석 예정
지중해에 위치한 전 EU의장국  몰타의 정부 당국자와 한국의 혁신기업들이 유럽시장 진출을 놓고 협력을 논의한다. 작년 EU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몰타에 주목하면서 결성된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은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몰타의 비즈니스 Express Way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멜로 아벨라(Camelo Abela) 몰타 외무통상장관, 실비오 스켐브리(Silvio Schembri) 수상실 장관 등 약 70여명의 몰타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 참가하며, 한국쪽에서는 국회의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의락 국회혁신생태계포럼 의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배재광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회장이 오프닝 스피치에 나서면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기업인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몰타국은 2명의 장관외에도 몰타금융서비스청(MFSA), 몰타디지탈혁신청(MGIA), 몰타게임청(MGA)핀테크, 몰타무역협회(Malta Trade) 등 금융, 게임, IT, 블록체인과 관련된 공공기관과 ICT 기업, 법률 및 회계법인, 은행과 투자회사 등 약 30여개의 기업이 한국측 파트너와 만날 예정이다. 

행사일에는 몰타와 한국정부 관계자들이 ‘EU와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로서 몰타에서의 새로운 기회(A new Opportunities in Malta, EU Headquarters for Innovative Companies)를 내용으로 기조발제 등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핀테크와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럽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몰타 정부의 보호, 1:1 매치매치킹을 준비하였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사전신청한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몰타 관계자와 스페셜 매치메이킹 미팅을 추가로 한다. 

유럽 진출을 목표로 삼는 기업들에 대한 혜택 논의

컨퍼런스에서 개최되는 핀테크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한국 핀테크 기업들과 블록체인 기업들의 EU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몰타는 영국의 금융제도가 자리를 잡은 나라로서 예측가능한 규제프레임(Regulatory Framework)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18년 가상금융자산법 등 4차산업 핵심플랫폼 기술인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입법화한 경험과 바이낸스 등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의 몰타 진출에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블록체인거버넌스컨센서스위원회, 한국핀테크연구회, 국제e스포츠연맹 등이 후원하는 만큼 유럽진출을 모색하는 벤처, 중소, 중견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의 배재광 회장은 "행사를 주최하는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은 혁신적인 한국기업들이 EU와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에 따른 불이익을 최대한 없애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글로벌화하는데 필요한 직접적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가장 작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국가로 몰타를 선정하여 몰타 정부를 설득하여 ‘2019년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향후 활동계획으로는 ‘한-몰타비즈니스 포럼’의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과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두번의 한-몰타 ‘컨퍼런스’, EU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법제도 분석과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 자문, 교류확대를 위한 각종 활동과 상대국 정부들과의 교섭 등을 통한 최혜국 보호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과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예정이다.
한편, 5일 개최되는 델타 컨퍼런스 참가한 기업들은 4월 10일(수)에 열리는 한∙몰타 비즈니스 파트너쉽 대회의 참석 자격이 주어진다. 10일(수)의 파트너쉽 행사는 몰타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정보공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 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선정, 블록체인 솔루션 및 인프라 공동 개발 

-  알고랜드 플랫폼의 최초 파트너로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탑네트워크 선정
-  6천만 명 이상의 유저 확보로 플랫폼 개발 및 확장 가속화 

빠른 결제 처리 속도로 국경없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가 선정되었다. 알고랜드는 탑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알고랜드의 플랫폼 위에서 블록체인 확장성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MIT 명예 교수가 만든 국경없는 경제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한계로 지적되는 블록체인 트릴레마(확장성, 보안, 분산화 중에서 두가지만 선택 가능한 딜레마)를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 프로토콜로 극복하여 전 세계 수십억 사용자들을 위한 국경 없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고랜드의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된 탑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전화(VoIP) 어플리케이션 딩톤(Dingtone), 가상사설망 어플리케이션 스카이 VPN(SkyVPN), 메시징 플랫폼 커버미(CoverME) 디앱(DApp)으로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이미 보유한 서비스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탑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6천만 명의 사용자를 알고랜드 플랫폼 생태계로 불러들이게 되었다.

튜링상 수상자이자 알고랜드 설립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는 "탑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알고랜드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탑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더욱 차별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 BeFull 커뮤니티, EOSDAQ와 함께 EOS 생태계 구축하여 한국시장 진출

BeFull 커뮤니티는 한국 탈중앙화 거래소 EOSDAQ와 전략적인 협력 협의를 3월 26일 체결했다. 

이 협의에 따르면 양측은 EOS 생태계를 기반으로 협의를 할 것으로 약속했다. EOSDAQ와의 협력으로 BeFull 커뮤니티는 한국지역에서의 중요한 첫 진출을 했다. 이로써 한국 시장에서 EOS를 기반으로 하는 중요한 네트워크 커뮤니티 토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을 시작한 것이다.

BeFull 창시자 하오는 “EOS는 Block.One의 계열사이다. Block.One은 10억위안 투자의 투자금을 EOS 생태계의 발전기금으로 이를 사용하도록 했다. 이 기금회는 국제적으로 수많은 EOS 프로젝트를 도와 안정적인 성장을 일구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와 저의 팀은 EOS를 신뢰하며 그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EOS를 선택한 이유는 믿음뿐만 아니라 비전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EOSDAQ와 협력하는 것은 저희에게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BeFull 커뮤니티의 힘과 EOSDAQ 전문거래 플랫폼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더 생동한 탈중앙화를 체험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EOSDAQ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EOS 분포식 거래소로 2018년에 출발해 한국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가장 빨리 발전한 거래소 중 하나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현지 고객들을 유치했으며 금융업에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안전 감독회사들과 협력해 거래의 안전성과 사용자의 더 나은 체험을 위해 노력했다.

EOSDAQ 공동 창시자 Peter Kim은 “탈중앙화 거래소는 블록체인 거래소의 미래임과 동시에 추세다. 이는 세계 각지의 유저들을 연결하는 것을 가능케 할 것이다. BeFull과 협력하여 우리는 또 다른 발전의 기회를 얻었으며 더 많은 중화권 유저와 만나고 싶다. 그리고 우리는 BeFull 유저들에게 정확한 기술과 EOS 지식을 보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협력 강화를 위해 EOSDAQ 공동창시자 겸 CEO 정세현은 “BeFull 커뮤니티의 요청으로 고문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EOS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측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케이스타그룹, 디지털 자산 리워드앱 ‘애드드랍’ 출시…진정한 앱테크 실현

부담 없이 간단한 미션 수행으로 디지털 자산 보상받는 신개념 앱테크!

스타월렛과 실시간 연동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가맹점 QR 간편 결제도 지원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케이스타그룹이 신개념 리워드형 애플리케이션 ‘애드드랍(AD DROP)’을 선보였다. 

애드드랍은 최근 유행하는 앱테크(앱+재테크) 유형의 보상형 애플리케이션이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적립한다는 점은 기존 서비스와 동일하지만, 적립한 포인트를 변동성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으로 전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간단하다. 회원가입 후 무료 충전소에서 제공하는 광고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광고 이외에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가 제공되며, 미션의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다 높은 포인트를 얻게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ERC-20 기반의 디지털 자산 ‘StarKST(스타코인)’로 전환할 수 있고, 전자지갑 ‘스타월렛(StarWallet)’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안전하게 보관된다. 전환한 StarKST는 재테크의 일환으로 관리하거나, 스타월렛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쓸 수 있다. 

스타월렛은 공연문화 티켓 결제 또는 모바일 쿠폰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페이(STARPAY)’ 오프라인 가맹점 QR 간편 결제도 지원한다. 안경, 치킨, 족발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자영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보상형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단순히 소액 모바일 쿠폰 또는 상품권 형태로만 소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애드드랍은 적립한 포인트를 변동성 디지털 자산으로 관리하고, 언제든지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까지 연계해 앱테크 본연의 의미를 보다 명확히 구현했다는 평가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키워드가 유행하면서 꾸준한 노력으로 작지만 확실한 보상이 주어지는 앱테크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늘고 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하는 기회를 확대해 디지털 자산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8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드드랍’을 검색해 다운로드한 뒤, 무료 충전소에서 10회 이상 포인트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즉시 전환 가능한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향후 앱스토어 버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 코인플러그, 메타디움 블록체인 기반 제증명 서비스 개발에 나서...SK텔레콤 등 8개사 컨소시엄 구성…올해 시범서비스 선보일 예정

코인플러그는 ID/인증 네트워크에 기반한 금융, 통신 교육 분야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주관하고 8개사가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통신(SK텔레콤, LG유플러스) △블록체인/보안(코인플러그, 해치랩스) △마케팅 플랫폼(SK플래닛) △금융(코스콤,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분야의 대표기업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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