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링크와 블록타임스TV닷컴이 런칭한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가 지난 28일 합정동 디벙크에서 성료했다.
샤링크와 블록타임스TV닷컴이 런칭한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가 지난 28일 합정동 디벙크에서 성료했다.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보스코인,바이낸스,블록넷,하이퍼레저,바이낸스,아이오텍스,람다256,루니버스,미콘커뮤니티,미콘캐시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개체등록 플랫폼 개발사 블록펫, KSD문화교육원과 업무제휴  

대한민국모범견 교육에 앞장서는 KSD문화교육원과 펫신원인증 플랫폼 개발사 (주)블록펫이 반려동물 개체등록과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설립한 KSD교육문화원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과 반려견을 매개로 한 심리치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SD교육 진행에 앞서 반려견의 코의 모양과 안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한 펫신원인증기술로 반려동물의 유니크한 ID를 만들어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반려견의 정규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KSD 교육 수료증과 함께 모바일 QR ID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블록펫과 제휴하는 애견카페, 숙박, 미용 등의 반려동물 서비스를 이용 시 다양한 형태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블록펫은 반려견 매개치료 봉사 단체인 ‘둥글개봉사단’에 사료기부 행사도 같이 열렸다.

(주)블록펫의 박희근 대표는 “많은 반려견이 KSD문화교육을 통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반려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바이낸스의 CEO 장펑자오 "CZ"가 오는 4일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바이낸스는 CEO 장펑자오가 "CZ"가 오는 4일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보도자료 전문] 위기의 보스코인 프로젝트, 커뮤니티가 나서다
-보스코인 커뮤니티, 비리/횡령 의혹에 휩싸인 재단과 개발사 분쟁에 뛰어들다 

암호화폐 산업은 고위험 산업에 속한다. 비정상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다단계와 사기로 피해를 보는 사람도 많고, 정상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했어도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와 다르게 재단과 개발사 분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테조스(Tezos) 프로젝트다. 테조스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20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인데, 2018년 초 스위스에 설립한 재단과 프로젝트를 발의한 개발자 아서 브라이트만 사이에 심각한 분쟁이 발생했다. 이 분쟁은 약 3개월 후 재단 이사장과 이사 몇몇이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8년 8월, 코인마켓캡에서 10위를 유지하고 있는 카르다노(Cardano) 역시 재단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카르다노의 찰스 호스킨슨은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재단과의 결별을 공개 선언한 바 있다. 외부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개발사와 재단 사이에 훨씬 더 많은 분쟁들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후문이다. 

한국 첫번째 ICO 프로젝트로 유명한 보스코인 역시 재단과의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보스코인의 개발사 (주)블록체인OS 최예준 대표는 이미 2018년 12월 재단과의 갈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갈등은 한 동안 잠잠한 듯 했으나, 3월말 현재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최예준 대표는 이에 대해 “재단의 두 이사가 재단에 남은 약 200억에 가까운 자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재단 내부의 비리를 감추고 있다”며, 지난 3월 4일 스위스 연방 재단 감독 기구에 보스 플랫폼 재단을 정밀 감사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예준 대표는 재단의 돈 수십억이 특정 회사로 전달되어 재단의 목적과 다르게 유용되었으며, 2019년 2월에는 김인환 이사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 사실이 관련 증거들과 함께 커뮤니티에 전격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3월 15일 개발사인 (주)블록체인OS에 개발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최예준 대표에 따르면, 재단의 김인환 이사장과 코마로미 서지 이사는 재단 내 자금 유용이나 횡령 사실을 숨기고 스위스 당국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 자신을 지속적으로 협박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김인환 이사장과 코마로미 서지 이사가 2017년 재단 재무 감사를 통과시키기 위해 필요한 서류에 사인을 하라며, 사인하지 않을 경우 개발 자금을 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후 재단 문제가 더욱 악화되면서 올 1월 개발 자금을 빌미로 한 협박이 다시 발생했고, 이를 계기로 재단과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현재 (주)블록체인OS는 3개월 째 재단으로부터 개발 자금을 받지 못한 상태다. 더 나아가 최근 재단 이사장 김인환씨와 스위스인 이사 코마로미 서지(Komaromi Serge)는 재단 명의의 별도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별도 코인을 발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김인환 이사장과 코마로미 서지 이사는 전 대표인 박모씨와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긴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프로젝트의 두 주체인 재단과 개발사가 대립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 커뮤니티가 사건의 전면에 등장했다. 작년 12월 재단 문제가 외부로 공개되면서, 보스코인 한국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본격적으로 공식 조직체를 결성한 것이다. 이미 이들은 지난 12월 말 <보스 콩그레스 코리아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비법인 사단으로 등록하고 정식 조직으로 발족시켰다. 현재 준비위원회는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위 김정한 위원장은 재단 문제에 대해 이미 불법 정황 등을 다 확인했다며, “스위스 감독 당국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재단의 두 이사가 왜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계속 한다는 명분으로 재단에 남은 돈을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하기 위해 별도 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작년에는 신기술의 지적 재산권을 무조건 스위스 재단으로 이양하라고 주장을 하던 김인환 이사장이 4달만에 기술수준이 낮다는 핑계로 개발 계약을 파기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으로 투자자로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준비위 위원장 김정한씨는 준비위 활동에 적극 나선 이유에 대해, “개발사가 사라지는 경우에 프로젝트가 공중분해 된다. 회사와 재단의 갈등 상황을 접하고, 우리들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주저 없이 나섰다"며, 블록체인 산업에서 커뮤니티가 이토록 활발하게 나서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스코인은 백서 1.0에서부터 투자자들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콩그레스(의회)에 참여하는 구조를 제시했기 때문에, 보스코인 네트워크의 주인은 재단도 개발사도 아닌 투자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준비위는 보스 플랫폼이 기술적으로 산업적으로 제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과 더불어 프로젝트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준비위원회는 발족하자마자 재단과 회사에 준비위가 위임한 전문 기관에 기간의 활동에 대해 정밀 감사를 받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주)블록체인OS는 감사를 수용했고 재단은 거부했다. 

2019년 1월부터 재단이 (주)블록체인OS에 대한 자금 집행을 중지하자, 지난 1월 말 준비위 차원에서 약 2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아 급여 등을 지원하여 회사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또한 3개월 가까이 개발 자금을 지원받지 못한 (주)블록체인OS는,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3월 12일 회사의 임직원들이 보유한 담보물에 기반한 대출 형식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주)블록체인OS는 현재까지 약 2억원 넘는 자금이 모였다며, 반드시 이 위기를 넘겨서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블록체인OS 전명산 이사와 준비위 부위원장 이철 동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재단 내에서 벌어졌던 각종 비리 횡령 의혹에 대한 증거 자료를 전격 공개했다. 전명산 이사가 공개한 자료에는 (주)블록체인OS의 초대 대표였던 박모씨가 재단 돈을 보스코인의 경쟁 플랫폼에 사용한 정황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이철 교수는 김인환 이사장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공개했다. 김인환 이사장이 딸의 명의를 빌려 ‘골드링크’라는 회사(일본 법인)의 지분을 30% 소유한 채, 재단의 공급사 중 하나인 (주)익스트리머에게 골드링크 관련 작업을 하도록 시켰다는 것이다. 즉 (주)익스트리머는 재단에서 ‘스타닥'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개발비를 받아 회사를 유지하면서 실제 업무의 대부분은 골드링크 서비스와 관련된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골드링크의 김성헌 대표가 관련 계약서 등 일체의 자료를 보스코인 커뮤니티에 전격 공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나아가 이철 교수는 (주)익스트리머의 직원이 재단 사무국의 일을 하고, 재단 사무국 직원이 (주)익스트리머의 업무에 관여한 증거가 명확해, ‘김인환 이사장이 사실상 (주)익스트리머와 재단 사무국을 본인의 사조직으로 운영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재단 사무국은 재단의 공급사 중 하나인 (주)익스트리머의 활동을 관리하고 감사해야 하는 위치에 있기에, 두 조직의 인력을 마구 섞어 사용하는 것은 재단 이사장의 배임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철 교수는 김인환 이사장이 (주)익스트리머의 차명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제시하며 검찰에서 진위가 밝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한 골드링크의 김성헌 대표는 김인환 이사장이 배임 및 횡령 행위를 한 모든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며, 언제든지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스 플랫폼 재단 내에서 발생한 혐의에 대해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서는 한국 최초 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이 좌초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재단의 두 이사와 개발사인 (주)블록체인OS의 대립 상황에 커뮤니티가 사태 해결을 도모하고자 전격 나선 가운데,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활동이 고위험 산업을 안정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9년 3월 28일 

보스 콩그레스 코리아 준비위원회

 

▲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 메인넷 리허설 이달 27일 부터 2주간 진행 예정, 내달 초 예정된 메인넷 출시 준비 박차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했다.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한 것이다.

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의 한계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오텍스는 세 가지 한계를 특정하는데, ▻IoT 기기가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보호문제,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들은 호환되지 않는 기기간 호환 문제, 그리고 ▻IoT 기기에 특화된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는 문제이다.

아이오텍스는 이러한 한계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런칭과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IoT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이드체인을 통해 서로 다른 기기간의 호환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른 시일 내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은 아이오텍스  프로젝트 일정상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텍스팀은 지난 27일 시작된 메인넷 리허설은 향후 2주간 진행되며, 리허설 직후 정식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라 밝혔다. 메인넷 리허설은 당선된 모든 대표단이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가동되며, 리허설을 통해 정식 메인넷 출시를 위해 네트워크의 성능과 보안성이 검증된다.

아이오텍스의 공동 창업자 롤렌 차이(Raullen Chai)는 “메인넷 리허설은 성공적으로 가동중이다. 이제 메인넷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며 “메인넷 출시 이후에도 아이오텍스의 사업/개발 상황에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

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오텍스는 4월 초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오텍스(IOTX)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바이낸스로부터 골드라벨(Gold Label)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혁신할 아이오텍스 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 람다256, ‘루니버스 첫 탑승권’ 이벤트 개최

- 루니버스 정식 런칭 기념, 개발자 대상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개발자 인증과 사이드토큰 및 디앱 생성을 완료한 인원에게 최대 1,200 루크 지급

- 오는 4월 5일(금)까지 루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

세계 최초의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루니버스를 체험한 개발자 및 신규 회원에게 최대 1,200 루크(LUK)를 증정하는 ‘루니버스 첫 탑승권’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니버스 정식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발자 인증’과 ‘사이드토큰 (Sidetoken) 및 디앱 (DApp) 생성’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신이 개발자임을 인증하는 첫번째 이벤트는 루니버스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실명과 깃허브 (GitHub) 프로필 링크, 회원 가입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만 등록하면 된다. 참가 인원 중 최대 1,000명에게 200 루크를 지급할 예정이다. 깃허브는 코드와 자료를 공유하고 저장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로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사이드토큰과 디앱을 구성해보는 두번째 이벤트는 개발자 인증을 완료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하다. 실제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생성할 수 있고, 블록체인에 대한 개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가이드를 보며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드토큰과 디앱 모두 성공적으로 생성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00명에게 1,000 루크를 지급한다.

루니버스 첫 탑승권 이벤트는 오는 4월 5일(금)까지 루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12일(금) 공지되며 증정되는 루크는 추후 루니버스 서비스 이용요금을 지불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많은 개발자들이 루니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aaS 2.0 시대를 연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가 개발자에게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미콘커뮤니티,미콘캐시 엠페이(M.PAY)로 병원결제 가능해 진다. 

- 결제의 편리성으로 암호화폐 이용자 사용처 확대 길 열어 

- 엠페이(M.PAY) 확장성과 편리성으로 더욱 많은 해외 환자 유치 기대 

- 미콘캐시, 생활형 코인을 만들기 위해 사용처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지난 19일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논현동에 위치한 뷰성형외과와 진료 결제시 미콘캐시 엠페이(M.PAY)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성형외과는 2005년 개원했으며 지하4층 지상 15층 규모로 가슴성형, 안면윤곽성형, 양악성형, 눈, 코성형, 주름성형 등 성형외과 분야뿐만 아니라 피부과, 마취과 등 의료 전문 진료과도 함께 운영해 종합병원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의료지원 사업부와 세분화된 의료 인프라로 진단 및 진료, 수술, 사후관리까지 의료 전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뷰성형외과는 이미 알리페이 지급결제 시스템 사용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알리페이 뒤를 이어 이번에 미콘캐시 엠페이(M.PAY) 결제 시스템 도입하면서 코인 이용자들의 사용처 확대의 길을 열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뷰성형외과 관계자는 “암호화폐 결제의 편리성과 확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미콘캐시 엠페이(M.PAY)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엠페이(M.PAY) 결제 시스템으로 더욱 많은 해외 환자를 유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콘커뮤니티 미콘캐시는 향후 의,식,주 전반에 미콘캐시를 사용 할 수 있는 생활형 코인을 만들기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콘캐시 사용 가능한 사업부분에서는 가격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정책도 함께 만들어 암호화폐 사용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빗썸 보유 암호화폐 비정상적 출금 상황에 대해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입니다.

언론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당사의 비정상적 암호화폐 출금 상황에 대한 입장입니다.

당사는 지난 29일(금요일) 22시경 비정상적 출금 행위가 발생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이후 당사 보유 일부 암호화폐가 외부로 출금된 정황을 확인하고 23시에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현재 경찰과 관계당국에 신고를 통해 암호화폐 입출금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번 암호화폐 출금 사고를 외부 공격이 아니라 내부자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점검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전사적인 비용 절감과 전직 지원을 통한 희망퇴직 실시 등 이유로 회사에 불만을 갖거나,퇴직하면서 한 몫을 노린 일부 직원이 이와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면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이 파악되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사고에도 불구 회원들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지금까지 점검 결과 회원들의 자산 유출 등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회원들의 자산 전액은 회사 규정에 따라 콜드웰렛에 100%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정상적으로 출금된 일부 암호화폐는 핫월렛에 보관된 당사 보유분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경찰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피해 규모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의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할 때까지 당분간 거래 서비스 외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오니 이 점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원화 입출금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입출금 서비스 재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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