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3월 23일 개막한 가운데 현재 순위와 오늘 벌어지는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월 3일 오전 현재 두산이 4연승을 달리며 7승 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SK가 6승 3패로 2위, 한화, LG, NC가 5승 4패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롯데, 키움, KIA가 4승 5패로 공동 6위를 형성하고 있고 삼성이 3승 6패로 9위, KT가 2승 7패로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러 있다.

수요일인 4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 5개구장에서 5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구장에서는 KIA(선발 김기훈)와 삼성(선발 최채홍)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KBS N SPORTS 중계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롯데(선발 박시영)와 SK(선발 문승원)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SPORTS+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KT(선발 김민)와 두산(선발 이영하)가 대결을 벌인다. SPOTV2 중계

대전에서는 LG(선발 차우찬)와 한화(선발 박주홍)의 경기가 진행된다. SPOTV 중계

창원구장에서는 키움(선발 안우진)과 NC(선발 박진우)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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