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센티넬프로토콜,디코노미,알고랜드,글로스퍼,후오비코리아,두나무,미콘커뮤니티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알고랜드(Algorand)의 기술 고문으로 모리스 헐리히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 합류

페이스북을 비롯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컴퓨터 과학 전문가 영입
-  Go SDK, 테스트넷 등 플랫폼 기술 질적 향상 가속화 

빠른 결제 처리 속도로 국경없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모리스 헐리히(Maurice Herlihy)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 영입으로 플랫폼의 기술적 향상을 추진한다. 

모리스 헐리히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컴퓨터 과학계 전문가이다. 그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진과 DEC 캠브리지 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2003년 디지크스트라 분산 컴퓨팅상(Dijkstra Prize), 2004년 괴델상(Gödel Prize), 2008년 ISCA 우수 논문상 수상자이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토스(Ethos), 타락사(Taraxa)에 참여했고 페이스북에서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알고랜드는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랜드 플랫폼에서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Go SDK’를 출시했으며 홈페이지의 신청자에 한해 테스트넷을 공개하여 알고랜드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기술 고문으로 합류한 모리스 교수는 Go SDK와 테스트넷의 기술적 검토 및 추후 공개될 메인넷 출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모리스 교수의 선임을 두고 알고랜드의 창립자 실비오 미칼리 MIT 교수는 “컴퓨터 과학계에서 명망이 높은 모리스 헐리히 교수의 합류를 환영한다”며 “알고랜드가 목표로 하는 국경없는 경제의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기술의 진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

-동북아시대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 양성..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와 연구원의 현장 참여 통한 산학협력 등 진행..

-공주대학교가 K-Pop, K-Culture에 이어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의 주역 되길 기대..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와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주대학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양자의학기반의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인재육성과 대학생 창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관광을 통한 동북아시대를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스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 이용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이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 전인교육향상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주대학교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학과 이용근 교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다양한 경험과 검증 받은 높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공주대학교가 K-Pop, K-Food, K-Culture에 이어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후오비 코리아, 퀀트 트레이딩 강의 성황리에 마쳐...지속적 학습 콘텐츠 개발 계획 밝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북앤빈(BOOK&BEAN)’ 북카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Huobi Korea Series Off the Record)’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강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과 투자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과 기관 등 금융 투자에 관심 있는 신청자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강사진은 중국, 미국, 싱가폴, 한국에서 온 국내외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후 쯔워이(Hu Zhiwei) 후오비 수석 연구원은 암호화폐 시장에 특화된 초단기매매(High frequency trading)에 대해, 선 지우지우(Sun Jiujiu) 크립토 리버(Crypto River) 퀀트팀 설립자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Medium Line Trend) 전략에 대해, 김한샘 알케미랩 CEO는 알고리즘 투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호미익스(HomiEx) 설립자인 조우 홍밍(Zhou Hongming)은 마켓 메이커(Market Maker) 전략을 깊이 있게 설명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의 후 조우 홍밍 호미익스 설립자는 “한국 투자자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수준 높은 질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의 후에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 상황과 후오비 코리아의 운영 전략 등의 다채로운 주제의 질의 응답시간과 함께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6일 처음 진행했던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개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은 2기 진행에 대한 참여 방법과 규칙 등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국내의 암호화폐 퀀트 트레이딩은 60% 이상이 활용하고 있는 주식시장과 비교해 실력이 높지만 소수의 팀 또는 개인 등 이용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후오비 대학과 연구원과 함께 이용자의 수요 및 피드백을 받아드리고 한국 시장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CSPay 위글(Weegle) 개발한 오제이월드와 MOA 체결

지난 3월말 한국에 런칭한 CSPay의 암호화폐 결재 플랫폼을 오제이월드가 개발한 위글(Weegle)에접목시키기 위해 계약을 진행하기 위한 MOA를 체결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정식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자금 추적 시각화한 보안솔루션 CATV 런칭

4월 5일 디코노미 2019에서 센티넬프로토콜의 새로운 자금세탁방지 보안 솔루션인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CATV)의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최초 발표

Sentinel Protocol은 새로운 보안솔루션인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CATV)를 발표한다. Sentinel Portal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툴은 도난당한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블록체인 공간 내에서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에 연류된 자금을 추적할 수 있다. CATV는 Sentinel Protocol의 Threat Reputation Database (TRDB)를 활용하여 악의적용도로 사용되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에 별도의 표식을 하는 특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자금 흐름을 시각화 하는 것이다.

CATV에 특정 지갑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지갑이 어디에서 암호화폐 코인을 받고 또 어디로 송금하는지 시각화 된 그래프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해당 시각자료에 대한 자세한 거래 내역 리스트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추가적인 분석과 조사도 가능하게 한다.

CATV는 암호화폐 거래 중개소 역할을 하는 중앙화된 거래소(Centralized Exchange)와 탈중앙화된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에게 TRDB에 의해 검증 받은 안전한 주소인 화이트리스트와 사기 및 피싱 공격과 관련 있는 의심스러운 주소인 블랙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범죄와의 연관성을 의심받는 거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금융사기사고 발생 시, CATV 자금추적시스템의 도움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돈세탁과 테러 자금조달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범죄 수사에 들어가는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CATV) 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확장성 – 거래추적 대상 볼륨 증가시에도 안정적인 성능 보장
2) 보안 – 현존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을 토대로 거래 데이터에 안전한 접근성 제공
3) 사용자 경험 – 중앙화 된 체크리스트와 자동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전체적인 트랜젝션 모니터링 및 원하는 구간 부분 확대가능
4) 가용성 –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센티넬프로토콜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노벨 탄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이후, 암호화폐 거래는 돈을 움직이는 모호한 방법으로 보여, 근본적인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낳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혁명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이버 보안이 밑바탕 되지 않은 블록체인은 크게 확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라며 “CATV 도구는 최종 사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자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조직이 시각적으로 크라우드소싱된 거래 흐름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마디로, CATV는 해킹, 돈세탁, 테러 자금조달을 조사하는데 있어 궁극적인 수단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진정한 분권화를 향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고 말했다.

TRDB(위협정보 데이타베이스)는 공공 커뮤니티, 암호화폐거래소, 지갑 서비스, 결제서비스 제공자 그리고 사이버보안 조직 등 광범위한 분야에 산재 되어있는 위협 데이터를 수집한다. TRDB는 파트너, 조직 및 개별 사용자의 에코시스템 전체에 확인된 보안 위협정보 데이터를 배포한다.

▲ 미콘커뮤니티, 자동차 토탈 솔루션 기업 ‘신차몰’과 업무협약 체결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국내 자동차 관련 토탈 솔루션 회사 신차몰 (대표 김정민)과 암호화폐 미콘캐시의 결제 시스템 엠페이(M.PAY)를 연동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차몰은 자동차, 상용차, 특수차에 대한 현금 자동차 구매, 할부 구매와 단기, 장기 렌트, 오토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 종합보험 및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토탈 솔루션 회사이다. 

이번 협약으로 암호화폐 미콘캐시로 자동차 구매는 물론 보험 및 정비 서비스 등 신차몰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 지급 방식인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할 때 보다 미콘캐시를 이용하면 더 많은 가격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신차몰 관계자는 “편리한 암호화폐 지급결제 수단 엠페이(M.PAY) 도입으로 새로운 암호화폐 사용자 확보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콘캐시 엠페이(M.PAY)의 가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결제 문화 영역 확대와 성장을 함께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은 “신차몰에서 미콘캐시로 자동차 구매는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보험 및 정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물품 구입을 넘어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 부분에서도 코인 미콘캐시가 사용 될 수 있도록 암호화페 결제 시스템 엠페이(M.PAY)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콘커뮤니티의 암호화폐 미콘캐시는 3만여가지의 물품이 구비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도 미콘캐시로 결제 할 수 있도록 엠페이(M.PAY) 결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 두나무 카카오스탁, 3월 한 달 주식 급상승 테마 발표...황사·미세먼지 · 폐기물처리 · 라면 인기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3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황사·미세먼지, △폐기물처리, △음식료-라면 관련 기업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1위 테마는 ‘황사·미세먼지’ 관련 기업들로 한 달간 29.9%의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3월 1일부터 7일 연속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을 만큼 3월에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설비와 미세먼지 측정기 의무 설치, 시외버스·기차 등 대중교통에도 실내 공기 질 정기 측정 의무화를 마련해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폭이 컸다. 대표 기업으로 하츠, 위닉스, 크린앤사이언스 등이 주목을 끈 것으로 조사됐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하츠’는 세계 최초로 ‘환기 청정기’ 제품을 개발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다음은, ‘폐기물처리’ 관련 기업들이 19.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위 테마를 차지했다.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정부의 환경 규제 이슈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는데, 정부가 2022년까지 전국에 산재된 불법 폐기물 120만 톤을 모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영향을 받았다. 최근들어 환경 규제는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폐기물 처리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향후 폐기물 처리단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관련 종목은 와이엔텍, 코엔텍, KG ETS 등이 선정됐다.

3위는 19%의 상승세를 기록한 ‘음식료-라면’ 관련주로 분석됐다. 한국 라면 수출 증가와 ‘건면’이라는 새로운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라면 수출은 연평균 20%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 중국에 수출한 라면 수출금액은 무려 194.3% 증가했다. 또한 2015부터 2018년까지 전체 라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9%인데 반해, 건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1%로 시장 성장률을 큰 폭으로 웃돌아 관련 기업들의 매출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관련주에는 삼양식품, 농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의류 브랜드, 피혁-천연, 면세점-시내면세점, 반도체·디스플레이-클린룸 등의 토픽이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카오스탁은 국내 최초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모바일을 통한 주식 투자 트렌드를 1일, 1주, 1개월, 3개월 단위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최근 동향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스탁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 된 서비스로 주식 투자 길잡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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