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론칭한 홈쇼핑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조성아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조성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조성아는 부산 출신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화장에 애착을 가졌고 1987년 한양대학교 산업미술학과에 입학해 대학 재학 시절부터 광고 대행사와 방송사 등에서 프리랜서로서 화장업에 종사를 했다.

패션 잡지를 읽다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용어를 만나면서 화장업을 평생의 직업으로 삼게 됐다.

조성아는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화장품 업계에서 30년 동안 일한 베테랑으로, 특히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은 철통보습커버가 있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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